도심 속 자연공간 메이필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La Festa)'는 맛과 분위기로 여유로운 휴일 오전을 보낼 수 있는 '위크엔드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주말(토·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선보이는 '위크엔드 브런치 뷔페'는 약 40여종의 전채와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메인요리는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채끝 등심 스테이크·양갈비 구이 중 선택해서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 메뉴로 파스타 또는 치즈버거도 준비돼 있다. 여기에 주방장 특선 스프·계란요리·해산물 요리가 테이블로 직접 제공돼 푸짐하면서도 격조 높은 서비스가 품격을 더해준다.
특히 메이필드 호텔이 충남 예산의 직영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는 신선한 야채에 최소한의 소스만을 곁들인 '유기농 야채샐러드'와 신선한 해물 샐러드, 훈제연어, 그릴 야채 등의 에피타이저부터 각종 무스와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6만5,000원, 어린이 메뉴는 4만2,000원이다. 라페스타 예약 및 문의 02-2660-9040, 9044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