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호미곶 ‘대동비마을’에 가면, 싱싱한 회를 초고추장에 무쳐 국수에 비벼 먹는 ‘회국수’가 인기다. 어부들의 여름 보양식으로 유명한 음식이다. 흰살 생선과앙쫄깃한 국수 맛이 잘 어울린다. 남구 대보면 어부횟집(054-284-5237)이 맛을 잘 낸다.
2_제주도 해삼물회
시원한 냉육수에 영양가 많은 홍해삼과 신선한 채소를 담뿍 담아낸다. 울릉도가 원조지만 포항과 영일만, 제주도 쪽에 많이 퍼져있다. 해삼의 쫀득한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산지물식당(064-752-5599)이 토박이들에게 인기.
3_여주 천서리 막국수
꿩고기 끓인 물과 동치미 국물을 섞은 냉육수에 메밀국수를 말아 먹는다. 양지머리를 삶아 고명으로 올리고 김가루를 뿌려 먹는데 영양식이기도 하지만 맛도 일품이어서 입소문이 많이 났다. 천서리막국수 본점(031-883-9799)이 맛집.
4_무주 어죽
갓 잡은 민물고기를 끓여 살을 발라낸 다음 찹쌀과 고추장을 넣고 팔팔 끓인 죽이다. 무주 토박이들이 금강 상류에서 물놀이를 하다 바로 잡은 물고기로 뚝딱뚝딱 만들어 먹던 토속 음식이다. 내도리쪽 어부의 집(063-322-0503)이 오래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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