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ome > 요리 > 유용한 요리정보 > 최고 맛집을 찾아라 |
최고 맛집을 찾아라
|
||||||||||||||||||||||||||||||||||||||||||||||||||||||||||||
|
|
   |
"춘천막국수, 시원한 동치미 육수가 비결" | ||
|
||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U0wNNEIrVD9NNA%3D%3D&num=ExlMdw%3D%3D&page=205
|
||
 최명희(75)할머니가 막국수 집을 연 것은 1970년 겨울. 40년이 됐지만 여전히 현역이다.새벽 6시쯤 가게에 나와 소뼈를 고우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힘이 들어 가게 운영은 아들(조영종씨)에게 맡겨 놓았지만 '동치미는 이렇게 담궈야 된다' 는 등 주방에서 직원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최 할머니는 "강산이 네번이나 변했지만 손님들이 '이 아줌마 집의 맛은 변하지 않았네'라는 말을 들을 때가 가장 기분 좋다"고 말했다. 최 할머니가 주장하는 춘천 막국수의 장점은 이렇다. "면발은 메밀가루에 전분을 넣거나 밀가루를 섞거나 비슷하다. 그러나 춘천은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사용한다. 사시사철 내놓은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으면 더위도 함께 날아가 버린다." 동치미 국물에 육수를 섞는 이유에 대해선 "영양적인 것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육수를 섞지만 동치미 국물맛의 원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춘천막국수 네티즌 평가 춘천막국수는 면이 살짝 불은 느낌이지만 그래서 더 부드럽고 잘 넘어간다. 국물은 텁텁하고 김치 냄새(동치미)도 나지만 고향 할머니를 떠올리는 친근감이 있다. 봉평막국수 하나를 먹으러 일부러 봉평까지 간 경험도 있는데 면이 덜 삶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입 안에서 겉돌았다. 면이 혀에 와 닿는 느낌이 불편했다는 뜻이다. 봉평 막국수는 많이 먹어본 사람들만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춘천막국수는 처음 먹는 이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
| |
| 총 게시글 1,385개 |
 | 경기도 양평의 맛집 도토리 묵탕밥 | 조회: 8281 |
| 멋진 풍경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마음을 충만하게 했다면 이제 맛있는 음식으로 허기를 달랠 차례다. 숨은 별미가 있는 곳으로 핸들을 돌리자. -- 남한강을 ... | ||
| [ 들바람 | 2008-11-25 ] | ||
| 실속있는 와인포차!! | 조회: 8409 | |
| 와인바 no 와인 포차 yes 와인 포차라고 해서 인테리어와 와인, 안주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저렴한 안주와 거품 빠진 가격으로 실속 있게 와인을 즐길 수... | ||
| [ 별은이뽀 | 2008-11-24 ] | ||
 | 우리의 밤을 즐겁게하는 강북맛집 | 조회: 6375 |
| 밤이 친근한 계절, 한 번쯤은 새벽녘까지 술자리가 이어지게 마련이다.이럴 때 24시간 맛집이 제격. 강남, 강북을 두루 섭렵한 ‘날 새고 마셔도 일 없는’ 새벽집 소개... | ||
| [ 어린늑대 | 2008-11-24 ] | ||
| 고소한 맛이 일품인 육회와 등심... | 조회: 6375 | |
| 들기름(?), 참기름(?) 향이 찐하게 나는 부추무침... 무생채가 맛있네요... 버섯도 쫄깃합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맛... 지방질 ... | ||
| [ 스텔라걸스 | 2008-11-23 ] | ||
| 자정에서 새벽사이의 가벼운 요기를 위한 음식점 | 조회: 7351 | |
| 잠들지 않는 허기를 위한, 25시 레스토랑자정에서 새벽 사이의 가벼운 요기, 나무요일 야근맨, 올빼미족만을 위한 리스트는 아니다. 저녁 시간을 애프터워크로 열띠게... | ||
| [ 청개구리 | 2008-11-22 ] | ||
| 손맛이 느껴지는 풍성한자미두부원 | 조회: 6582 | |
| 상 호 : 풍성한자미두부원 전 화 : 02-763-7199 주 소 : 서울 종로구 종로 5가동 88-3번지 위 치 : 종로5가역 1번 출구에서 나오자 마자 우측골목에서 10m... | ||
| [ 꿈과희망 | 2008-11-22 ] |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