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상수역 주차장입구쪽에 위치해서 찾기 쉽습니다.
무라 뒷쪽에 위치해 있지요
비개인 오후라 그런지 점심을 먹으려고 나온 사람들...
가야지 하면서 못들렀는데 날잡고 찾아갔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너무쎄서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커피도 진한맛에 그리고 카페안에 그윽한 커피향이
바로 취하게 만들더군요
혼자 앉아서 책을 30여 페이지를 읽은것 같습니다.
오래끌면 재미없는 책... 그것도 씨리즈책이라서
암튼 커피와 간단한 케익이 있어 편한 분위기입니다.
야외는 스냅샷 때문에 자리를 빼앗겨야 하는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혼자 조용히 마시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