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속에 파스타가 빠진 날 '빠네파스...

명동에 위치한 <빠네파스타>입니다.



평소에 파스타를 즐겨먹는데요~ 명동에서 괜찮은 집이 어디있을까~
고민한 끝에 찾아낸 곳이예요.

- 위치 -

명동역 6번출구에서 하차 후 바디샵 골목쪽 2층. 초록색 간판.

- 가격 -

대부분 11,000원 에서 14,000원 사이.



<2층으로 올리가는 계단>

파네(pane)는 빵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인데요^^
빵을 요리와 함께 곁들여 먹는데서 온 말이랍니다.
이곳에서 만든 파스타는 빵속에 담겨 나오기 때문에
가게이름이 빠네파스타가 아닌가 싶네요~

먼저 빵과함께 올리브유를 주신답니다^^
빵이 갓구워진 거라서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양도 푸짐하죠?

열심히 메뉴를 고르는 중~~^^

곳곳에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뻤어요.

이것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입니다^^
9,000원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원하신다면 강추해 드릴께요!
하지만 이곳은 빠네~ 파스타가 유명하기 때문에
다소 후회했던 메뉴였어요^^;;ㅋ

빠네파스타! Rissotto curry Di Mare 란 이름이 파스타.

카레로 맛을 낸 해산물 크림 파스타와 야채 볶음밥 요리!

빵속에 크림파스타와 볶음밥이들어 있어요^^
은은한 커리향이 인상적인 맛 있였어요~!
탄산음료는 무료로 제공 된답니다.^^

빵에 콕! 찍어드셔도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