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544271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456241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448331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400592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304818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99822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80845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259207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257465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254959  

이전글 다음글 목록 

식탁에 향기를 담다 ENTERPIECES SIMPLE&EASY

글쓴이: 미레아  |  날짜: 2011-06-29 조회: 2499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TUAYJQ%3D%3D&num=GRhJeQ%3D%3D&page=113   복사
유난히 매서웠던 지난겨울의 추위 탓인가,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속에 피어난 봄꽃이 더 향기롭게 느껴진다.

마음 설레는 계절, 식탁 위에도 봄의 향기를 담는다. 특별한 솜씨가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테이블 센터피스로 봄 식탁에 싱그러움을 더한다.





식탁에 향기를 담다 ENTERPIECES SIMPLE&EASY

 

1 튤립, 봄바람에 흔들리다

튤립은 가지가 유연해서 목이 긴 꽃병에 꽂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유연함을 활용하면 키가 낮은 꽃병에도 오히려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사각형의 유리 볼에 마디초를 바둑판 모양으로 유리 볼 사이즈보다 조금 크게 만들어 고정한 뒤 유리 볼 위에 얹는다.

마디초 사이사이 키를 다르게 자른 튤립을 꽂기만 하면 완성. 마디초를 바둑판 모양으로 만들 때는 크로스되는 부분을 가는 철사로 연결하고 유리 볼 위에 얹을 때도 마디초가 흔들리지 않게 가는 철사로 고정한다. 튤립은 마치 봄바람에 흔들리듯 서로 다른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꽂는 것이 포인트.


2 작약 꽃 한 송이로 유혹하다

꽃꽂이가 처음이라면 꽃 한 송이만으로 개성 있는 연출을 시도하는 것도 좋다. 꽃은 볼륨이 풍성하고 개성 있는 모양을 선택한다.

작은 꽃이 여러 개 풍성하게 붙어 있어 마치 큼직한 꽃 한 송이 같은 느낌을 주는 열대 식물 헬레보러스를 심플한 유리 화병이나 예쁜 유리컵에 꽂는다.

또한 향이 은은하고 매혹적인 작약 꽃 한 송이를 심플한 도자기 볼에 꽂으면 동양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작약의 지지대로 볼 위에 젓가락을 올려주면 특별한 감각의 오브제가 된다.






식탁에 향기를 담다 ENTERPIECES SIMPLE&EASY

 

3 접시에 담은 수국으로 단아함을 즐기다

자잘한 꽃 여러 개가 모여 큼직한 송이를 이루는 수국은 한 송이만으로도 장식 효과가 뛰어나다.

수국과 비슷한 컬러의 오목한 접시를 준비해 자작하게 물을 담고 수국의 가지를 바싹 자른 뒤 접시 위에 올린다. 큼직하고 푸른 이파리 몇 장을 수국과 매치하면 더 안정감 있어 보인다. 수국은 화이트, 블루, 옐로, 핑크 등 컬러가 다양해 집에 있는 접시와 컬러를 맞춰 장식하기에도 좋다.


4 톤온톤 매치로 세련된 감각을 더하다

꽃꽂이를 할 때 욕심 부려 여러 가지 컬러의 꽃을 매치시키면 자칫 촌스럽게 보일 수 있다. 초보자라면 모양과 크기가 서로 다르고 컬러 톤이 비슷한 꽃 서너 가지를 준비하는 게 좋다.

예를 들면 은은하고 세련된 바이올렛 컬러의 스토크와 아네모네, 시네리아를 준비하고 스토크는 꽃의 특성을 살려 긴 유리병에 꽂고 작은 시네리아는 키가 낮은 유리병에 꽂는다.

그리고 아네모네는 가지를 짧게 잘라 스토크와 시네리아 사이사이 배치하면 톤온톤 컬러 매치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때 둥근 유리 볼을 함께 매치해 입체감을 더하면 한결 풍성해 보인다.






식탁에 향기를 담다 ENTERPIECES SIMPLE&EASY

 

5 소박한 화기로 동양의 멋을 살리다

자연의 느낌을 살린 돌이나 항아리, 한식 도자기를 활용하면 소박하면서도 단아한 멋을 살릴 수 있다.

조약돌 모양의 화기에 놀리나(도쿠리난)를 한쪽으로 길게 늘어뜨려 볼륨감을 주고 파피오를 짧게 꽂아 마치 돌에서 식물이 자생하는 듯한 느낌을 표현했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난초의 라인은 한식 상차림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것이다.


6 봄이 건네는 화려한 인사…

봄을 맞아 식탁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화려한 봄꽃으로 생동감을 더해 보자.

코끝을 아찔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봄꽃 히아신스는 구근 식물이기 때문에 수경 재배도 가능해 오래 두고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국적인 디자인의 유리병에 큼직한 아이비를 끈으로 둘러 붙이고 히아신스 여러 개를 묶어 유리병에 꽂는다.

그리고 가늘고 긴 이파리를 유리병 안쪽에 둘러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히아신스는 향이 짙으므로 식전 세팅에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여름 보양식 건강하게 즐기기여름 보양식 건강하게 즐기기조회: 3932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여름철에 떨어진 입맛을 되살리고 기운을 내기 위한 목적으로 보양식을 즐겨 먹었다. 과거에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워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
[ 네스다 | 2012-08-14 ]
시판 재료로, 섞어 만든 만능 딥소스시판 재료로, 섞어 만든 만능 딥소스조회: 3651
황금 비율로 섞어 만든 만능 딥소스 1 겨자바비큐소스비율만 잘 조절해 섞으면 시판 소스도 멋진 특제 소스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겨자바비큐소스는 달콤한 바비큐소스에 ...
[ 앙큼꼬마 | 2012-08-14 ]
프랑스요리의 기초_ 냉수프 비시스와즈&쿨티배테르프랑스요리의 기초_ 냉수프 비시스와즈&쿨티배테르조회: 4084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먹는 차가운 수프는 감자를 베이스로 한 비시스와즈와 채소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포타주 쿨티배테르가 대표적이다.   ◆ 비시스와즈 ...
[ 아인 | 2012-08-14 ]
요즘 열풍, 해독주스요즘 열풍, 해독주스조회: 3220
옛날에는 먹지 못해 병이 생겼지만 요즘은 과도한 섭취로 인해 생기는 병이 많다. 지방, 염분, 당분 등과 인스턴트 식품을 과하게 섭취해 몸에 독소가 쌓이고 질병이 유발된다. ...
[ 개나리 | 2012-08-14 ]
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우리 음청류 이야기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우리 음청류 이야기조회: 2942
우리 조상들이 오랜 세월 동안 즐겨 마셔온 음청류. 귀한 식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우리의 전통 음청류는 색과 맛, 향이 조화를 이뤄 한여름 갈증 해소는 물론 여름에 부족하기 쉬...
[ 후루룩소녀 | 2012-08-14 ]
국수 예찬국수 예찬조회: 2858
뼛속까지 차가워지는 냉국수 생각이 간절한 요즘. 입안에 착착 감기는 쫄깃한 면발에 그릇째 들고 후루룩 마실 수 있는 시원한 국물의 냉국수 네 가지를 소개한다. 프랑스...
[ 츠키 | 2012-08-14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