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523213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437309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429489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84540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91302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86210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69700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245755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245055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241791  

이전글 다음글 목록 

잘못알고 있는 위생상식

글쓴이: 된장소녀  |  날짜: 2011-03-12 조회: 3038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TUAYJQ%3D%3D&num=FxxOdA%3D%3D&page=281   복사
 
//

잘못알고 있는 위생상식


잘못알고 있는 위생상식


잘못알고 있는 위생상식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나 집 안 청소용으로 쓰이는 살균제는 다른 유기물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는 살균 효과를 잃는다. 손이 더러운 상태라면 일단 비누로 닦은 후 수용액 상태의 알코올로 헹궈야 한다. 청소를 할 때에도 눌어붙은 먼지나 음식물 찌꺼기 등을 제거한 후 살균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잘못알고 있는 위생상식

과일 껍질에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일을 아무리 깨끗이 씻는다고 해도 껍질에 뿌려진 살충제를 100% 씻어낼 순 없다. 사과 한 개에 보통 20번의 화학 처리 과정을 거치는 것을 감안하면 과일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 단, 과일 껍질 부분에 함유된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기 위해 최대한 얇게 벗겨내는 것이 좋다.




잘못알고 있는 위생상식

대부분의 식중독균은 끓이면 없어지지만, ‘포도상 구균’이라 불리는 식중독균은 높은 온도에 가열해도 죽지 않는다. 포도상 구균은 주로 외상과 여드름 등 피부에 생긴 화농성 질환으로 균이 옮아간다. 가축의 도축 과정에서 생성되는 ‘웰치균’ 역시 열에 강해 100℃에서 4시간 이상 가열해도 살아남는다. 공기가 없는 상태에서 증식하는 혐기성 세균이기 때문이다. 식품을 꽁꽁 얼려도 식중독균이 모두 죽는 것은 아니다. 냉장고를 영하 15℃ 이하로 유지하면 식중독균이 잠시 활동을 멈출 뿐이다.




잘못알고 있는 위생상식

칫솔은 사용한 지 약 5주째에 접어들면 세균 덩어리가 된다. 한 달에 한 번씩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감기나 비인두염 같은 질환을 앓고 난 후에는 즉시 새 칫솔로 교체해야 한다. 이를 닦을 때 남은 병원균이 칫솔에 번식해 또다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칫솔 보관 장소는 바람이 잘 통하고 건조한 창문 옆. 양치가 끝난 후엔 칫솔모에 남아 있는 물기를 제거하고 종이타월로 닦아 세균 번식을 최소화한다.




잘못알고 있는 위생상식

화장실 청소에 흔히 쓰이는 염소계 소독제(락스 등)는 암모니아 성분과 섞이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기관지에 치명적인 염소가스를 만들어낸다. 따라서 화장실 청소에는 친환경 소독제인 이산화염소수가 더 적합하다. 염소계 소독제보다 살균력은 5배 강하고, 환경 피해가 없기 때문. 또 기존 염소계 소독제에 비해 박테리아 등이 다시 번식할 가능성이 낮으며 발암물질 역시 전혀 생성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잘못알고 있는 위생상식

욕조 목욕보다는 샤워가 몸에 이롭다. 욕조 목욕을 하면 세균이 증식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세균 배양을 돕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욕조 목욕 시에는 대부분 뜨거운 물을 사용하므로 욕조의 물은 세균의 온상이나 마찬가지인 셈. 그러므로 욕조 목욕을 즐긴 후에는 반드시 비누칠을 하고 흐르는 물로 몸을 다시 한 번 씻어내는 것이 좋다.




잘못알고 있는 위생상식
일회용 생리대보다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면 생리대. 하지만 면 생리대가 안전하다고 생각해 검증되지 않은 소재로 무턱대고 집에서 만들어 쓰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재질이 좋지 않은 천이나 면을 사용하면 살이 짓무를 수 있다. 또한 세탁할 때 혈액을 잘못 처리하면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혈액이 묻은 빨래는 반드시 따로 세탁해야 한다.

 
//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고지방 유제품이 오히려 당뇨 예방해고지방 유제품이 오히려 당뇨 예방해조회: 46164
당뇨병과 심장병을 예방 하기 위해 우유, 치즈, 고지방 유제품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는 지금까지의 연구가 잘못된 것인지 모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 말괄랑이 | 2011-01-04 ]
관절염을 예방하는 마늘과 양파관절염을 예방하는 마늘과 양파조회: 51046
마늘이나 양파를 많이 먹는 여성은 변형성 관절염 또는 골관절염의 증상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킹즈 칼리지 런던의 프랑세스 윌리엄즈박사와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의 이안...
[ 큐트천사 | 2011-01-04 ]
곱디고운 달걀말이 만드는 기본 방법곱디고운 달걀말이 만드는 기본 방법조회: 44977
곱디고운 달걀말이를 만드는 기본 방법부터, 소스를 활용해 다양하게 맛 낸 음식점 달걀말이까지, 기본기부터 배우는 달걀말이의 모든 것. 1~5 기본 준비물_달걀 3개, 소...
[ 비올레트 | 2011-01-04 ]
소금 줄이는 밥상 vs 설탕 안 넣은 밥상소금 줄이는 밥상 vs 설탕 안 넣은 밥상조회: 50210
세계적인 영양 전문가 패트릭 홀포드 박사가 서서히 죽음을 가져오는 독 이라고 표현한 소금은 훗날 뇌줄중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무서운 건 뇌혈관계 질병에 걸리면 죽지 않...
[ 슬픈세월 | 2011-01-04 ]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타임테이블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타임테이블조회: 44940
아무리 좋은 재료여도 요리를 하는 스킬에 따라 맛은 천지차이가 난다. 불을 이용한 요리에서 30초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재료의 맛을 살리고 죽이는 데 가장 중요한, 조...
[ 쿠니 | 2011-01-04 ]
화학조미료 대신 홈메이드 천연 조미료화학조미료 대신 홈메이드 천연 조미료조회: 39567
한두 스푼으로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조미료. 마트에 가면 종류별로 다양한 시판 조미료를 볼 수 있지만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면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조미료 없이 맛을 내기...
[ 햇살 | 2011-01-04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