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세팅제안]온기 가득한 Vintage Cafe Table
글쓴이: 된장소녀 | 날짜: 2011-03-15
조회: 3795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TUAYJQ%3D%3D&num=FxxKcg%3D%3D&page=271
볕이 좋은 가을이면 트렌디한 인테리어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고 싶어진다. 요즘은 부드러운 컬러와 편안한 느낌을 담은 내추럴한 스타일이 인기. 나뭇결이 살아 있는 내추럴한 질감의 식탁과 세라믹 테이블웨어가 맞물린 목가적인 정서의 테이블 풍경을 스타일리스트 안선미·안영미 자매가 제안한다.
Table Setting 집처럼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카페가 부럽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테이블 세팅. 깔끔하게 칠한 화이트 벽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는 주요 포인트다. 여기에 빈티지 스틸 조명과 천연소재의 내추럴 컬러 패브릭, 우드 소품 등을 더해 따뜻하면서도 색다른 공간을 연출했다. 컬러풀한 식기보다는 소프트한 색감의 세라믹웨어가 어울린다. Menu 달콤한 소스를 입힌 고구마 누룽지바쓰와 그레이비소스 를 얹은 퀘벡스타일 감자튀김 푸틴.
Setting Idea 1 만질만질하게 광택이 나는 아이템들은 자칫 차가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보다는 투박하고 거친 텍스처의 우드나 세라믹 소재 소품과 테이블웨어는 따뜻하고 내추럴한 멋을 자아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Setting Idea 2 오랫동안 태양에 노출돼 바랜 듯한 색감, 더 이상 색이 빠질 것 같지 않은 소프트한 느낌으로 충만한 내추럴 컬러의 패브릭을 활용하면 따뜻하고 편안한 테이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Setting Idea 3 소재 그 자체에서 저절로 만들어진 자연스러운 질감과 무늬는 공간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우드 소재가 만들어내는 개성 있는 나뭇결의 도마, 빨래판은 꾸미지 않은 듯 소박하고 빈티지한 매력을 더한다. Setting Idea 4 크래프트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커트러리를 자연스러운 구김이 느껴지는 크레프트지 봉투에 담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고구마 누룽지바쓰 재료 고구마 2개, 떡볶이 떡 15개, 누룽지 50g, 튀김기름 필요량, 바쓰소스(올리고당 8큰술, 물 1컵, 황설탕 2큰술, 간장 1큰술) 만들기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썰고 누룽지도 크기를 맞춘다. 2 떡볶이 떡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한 뒤 달군 팬에 굴려가며 노릇하게 익힌다. 3 170℃의 튀김기름에 고구마와 누룽지를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4 속이 깊은 팬에 분량의 바쓰소스 재료를 넣고 끓여 걸쭉하게 조려지면 고구마, 누룽지, 떡볶이 떡을 넣어 버무린다. 5 ④의 재료에 색이 배고 윤기가 돌면 접시에 담아 낸다.
푸틴 재료 감자 5개, 모차렐라치즈 100g, 튀김기름 필요량, 그레이비소스(적양파 1개, 마늘 2톨, 올리브유·버터 1큰술씩, 밀가루 2큰술, 레드와인 1/2컵, 닭 육수 1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적양파와 마늘은 곱게 다져 올리브유와 버터를 올린 팬에 노릇하게 볶는다. 그다음 밀가루를 넣어 볶는다. 2 ①에 레드와인과 닭 육수를 부어 끓이다가 양이 반으로 줄어 걸쭉해지면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그레이비소스를 완성한다. 3 감자는 물결 모양 칼로 길게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한 뒤 물기를 뺀다. 4 170℃의 튀김기름에 ③의 감자를 넣고 노릇하게 튀긴다. 5 감자튀김이 뜨거울 때 모차렐라치즈를 올린 뒤 그레이비소스를 얹는다.
식재료 연구가 윤정진 셰프의 로컬 푸드 [전남... 조회: 5974 전라남도 나주는 산과 들, 바다가 접해 있어 사시사철 식재료가 풍부한 지역입니다. 예부터 나주는 산해진미가 넘쳐나 부자 동네라고 알려져 있지만 나주 지역에서도 쇠고기는 귀하디... [ 별은이뽀 | 2011-02-07 ] Romantic table for Valent... 조회: 6133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집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테이블 세팅은 포인트 장식으로 최대한 로맨틱하게, 그러나 음식은 최소한의 준비... [ 달 | 2011-02-07 ] KOREAN CERAMIC 아름다운 우리 그릇 조회: 5941 우리 도자기는 투박하고 소박한 도기(陶器)와 섬세하고 치밀한 자기(瓷器)가 합쳐진 것으로, 빚는 이의 정성과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된다. 음식과의 어울림을 중시... [ 이뽄여우 | 2011-02-07 ] 냉장고에 먹다 남은 술이 쌓여 있다 조회: 5636 가족 친지가 모두 모이는 명절에는 술이 빠지지 않는다. 기호에 따라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등 다양한 술이 준비되는데, 다 마시지 못하고 남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 편지 | 2011-02-07 ] 밥도둑 젓갈 조회: 5400 젓갈 반찬 하나면 밥 한 공기 뚝딱 하기에 그만이다. 기왕이면 더 맛있게, 색다르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짭조름한 젓갈의 화려한 일품요리 변신. ◆ 더 맛있게... [ 솜사탕 | 2011-02-07 ] 국물 내기부터 소스까지 완벽하게! 샤브샤브 마스터 조회: 5449 가족이 둘러앉아 각종 재료를 수북이 쌓아놓고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육수에 참방 담가 감칠맛 나는 소스에 살짝 적셔 먹는 샤브샤브. 맛도 좋지만, 집 안에 훈기가 가득 차 추운 ... [ 맑음 | 2011-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