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생활정보

베비로즈의 어림잡은 계량법

고추장 1큰술, 간장 0.5큰술, 설탕 1작은술, 물 1컵..

요리를 많이 했던 사람이야 어림잡아 그 양을 잘 알겠지만,

요리를 처음 접해보는 분은 계량스푼과 컵이 없으면 도전해 보기도전에

포기해 버리기 십상입니다.

계량스푼대신 밥숟가락으로,

계량컵 대신 종이컵으로 계량해 보는 대강 어림치를 정리해 봅니다.

계랸스푼과 밥숟가락.

제가 사용하는 계량스푼은 1T(1큰술), 1t(1작은술)이 같이 붙어있는 스푼이예요.

보통 시판되는 계량스푼은 4개? 5개? 요렇게 낱개의 한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

하지만 이 1T, 와 1t 두개만 있으면

충분 하답니다.

요렇게 하나로 되어 있는 계량스푼은,

큰술 작은술 바꿔가며 계량하지 않아도 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계량스푼이 없다면,

밥숟가락으로 계량하세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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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컵이예요.

외국에선 대개 1컵을 240cc로 계량합니다.

저는 200cc 예요~

계량컵이 없다면.

일반 종이컵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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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저울 입니다.

계량스푼과 컵이야 대충 숟가락 등으로 계량하면 되지만,

정확한 그람수를 요할땐 꼭 필요한 도구예요.

저는 벽 부착용이라

별도의 공간 차지않하고 참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3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

베이킹 등에 관심이 있다면

하나정도는 꼭 구비하시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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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계량도구에 이에

밥숟가락 계량법 소개해 드릴게요.

계량스푼을 밥숟가락으로 계량했을때(숟가락 위를 평평하게 깎았을때)

1큰술 = 계량스푼 15cc = 밥숟가락 1.5숟가락

2작은술 = 계량스푼 10cc = 밥숟가락 1숟가락

1작은술 = 계량스푼 5cc = 밥숟가락 0.5숟가락

계량된 량을 무게로 쟀을때

소금 1큰술 = 약 6그람

참깨 1큰술 = 약 8그람

참기름과 식용유등 1큰술 = 약 10그람

마기린과 버터등의 유지류 1큰술 = 13그람

설탕 1큰술 = 14그람

간장 1큰술 = 15그람

고추장이나 된장 1큰술 = 20그람

농도가 있는 양념의 밥숟가락 계량의 예 입니다.

된장이나 고추장, 케첩, 마요네즈 등을 계량할 경우예요.

1큰술 = 밥숟가락 푸짐하게 담겨 중간이 볼록하게 올라온 정도입니다.

1작은술 = 밥숟가락의 오목한 부분을 중심으로 반만 찬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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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와 유지류의 밥숟가락 계량 예입니다.

1큰술 = 숟가락에 넘치지 않을 정도로 따른 1스푼에 0.3스푼을 더한 량 입니다.

1작은술 = 숟가락에 70%를 차지한 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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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류의 밥숟가락 계량 예입니다.

1큰술 = 숟가락에 수북히 담은 량입니다.

1작은술 = 숟가락의 오목한 부분을 중심으로 반만 찬 량입니다.

평평하게 흔들어 펼치면 90%정도가 차지하는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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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종이컵을 이용한 어림계량입니다.

액체류의 1컵은

종이컵 가득 따른 량에 밥숟가락으로 2큰술 정도더한 량입니다.

설탕이나 가루종류는

종이컵 가득 따른 량에 밥숟가락으로 1큰술 정도를 더한 량입니다.

계량컵을 다른 단위로 환산했을때

물 1컵 = 200cc

고기1컵 = 200그람

설탕 1컵 = 170그람

밀가루 1컵 = 100그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