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면 딸아이를 유치원에서 태우고
태권도로가 아들아이를 태우고 집으로 옵니다.
아들아이,딸아이 이마에서는 땀이 주~~욱 흐르고
"엄마 더워~~"그럽니다.
뭐 시원한걸 사달라는 소리죠.
더위에 헥헥"거리는 애들을 보고 마음 약해져 마트로 갑니다.
애들이 저들 좋아하는걸로 하니씩 집어 들었는데
하나같이 비싼 놈으로다 들었네요.
어찌 오늘 저녁 된장찌개에 넣을 두부보다 더 비싸니
훨~~ 그것도 두개씩이나....
매일 이리는 못사주죠.
이제 제가 부지런을 떨어야 겠네요.
그래야 우리 가정경제도 살리고
애들건강도 지키고
통장잔고도 조금이나마 쭈~~욱 늘어질테니 말입니다.
호프집 과일빙수?? 과일화채??
사이다 2컵에
하얀색 요구르트 65ml 2병을 넣고 섞어주세요.
그리고 얼음각에 부어 얼려줍니다.
전 과일을 참외1개,골드키위 1개,키위 1개,천도복숭 2개를 준비했어요.
참외는 껍질을 벗기고 잘라 씨를 제거한뒤 한입크기로 잘라줍니다.
골드키위,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부채꼴모양으로 잘라줍니다.
천도복숭아는 깨끗하게 씻은뒤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한입크기로 잘라줍니다.
얼음이 잘 얼었네요.
요것 그냥 먹어도 맛이 좋으네요.
얼음이 부드러워요~~
얼음 분쇄용 칼날을 이용해 얼음을 곱게 갈아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고 준비해둔 과일을 올려주면 끝~~
넘 간단합니다.
요렇게 요구르트 사이다 얼음을 얼려
비닐팩에 담아 많이 많이 얼려두었다
애들이 시원한것 찾을때마다
바로 갈아 해주면 될것같네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한 과일화채
애들이 무지 잘먹네요.
저도 맛나게 잘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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