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을 위한 시원한 간식~
바나나와 우유, 코코아로 만든 아이스캔디입니다.
점박이 바나나를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판초콜릿을 부수어 넣어서 살짝 씹히는 맛도 매력이구요~
달지않아 다이어트하시는 분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재료: 바나나 1개, 우유1컵, 무가당코코아 1큰술+ 뜨거운 물 1큰술, 판초콜릿 30g
(단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설탕1큰술 넣어도 됩니다)
분량: 하트모양 아이스캔디 22개정도
준비:하트모양 얼음 만드는 실리콘틀 2개
코코아는 무가당을 사용합니다.
점박이 바나나가 단맛이 강해서 더욱 좋습니다.
7cm길이의 작은 판초콜릿 2개를 준비합니다.
초콜릿은 약간 크게 잘라 두고
코코아는 분량의 뜨거운물을 섞어 둡니다.
믹서기나 푸드프로세서에 우유와 바나나, 코코아를 넣고 갈아 줍니다.
푸드프로세서는 약간 넘칠 수 있습니다.
실리콘틀에 초콜릿을 몇조각씩 나누어 넣고...
(양갱 만들듯이 틀에 물 묻히지 마세요~)
우유와 바나나, 코코아 갈은 것을 넣고 냉동실에서 3~4시간 얼립니다.
얼면 색깔이 진해져서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실리콘틀에 만들면 예쁘게 잘 분리됩니다.
초코칩이 보일 듯 말듯~~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은 바나나와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듬뿍 든 코코아~
그리고 우유로 만들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살짝 씹히는 초콜릿의 맛도 즐겁구요~
연잎가루, 녹차 그리고 다른 과일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설탕이나 연유를 적당히 넣으면 맛있습니다.
향료도 색소도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한 여름 간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