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고온 레시피는 홈메이드 요거트, 딸기잼, 바나나만 들어간 아주 착한 뇨석인데도 불구하고~
한번 드셔 보심~ 부드러움에 아마 놀라실 꼬에요~
비법은 바로~ 바나나 인데요. 달걀이 하는 유화제 역할을 바나나가 해주고 있찌요.
그래서 첨가물없는 홈메이드 요거트로 만들어도~ 한없이 부드러워요~ㅋㅋㅋ
재 료
홈메이드 요거트 400g, 딸기잼 100g, 바나나 1개 (100g) |
직접 만든 홈메이드 요거트, 그리고 딸기잼, 바나나~
재료 한번 심플하죠???ㅎㅎㅎ
근데 맛은 느무느무 좋다는거~~~^^
우선 요거트에 바나나를 넣고 부드럽게 갈아주세요.
그리고 딸기잼에 넣고 잘 섞어주시기만 하면~ 아이스크림액 완성이에요.
전 달지 않은 홈메이드 요거트를 이용해서 딸기잼 넉넉히 넣었는데요~
요거트의 단맛에 따라~ 딸기잼의 양을 조절하세요.
아이스크림 메이커에 만들어둔 아이스크림액을 넣고 30분 정도 돌려주었어요.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3시간 이상 얼린 후~
실온에서 1~2분 뒀다가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뜨면 잘 떠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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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메이커가 없으심~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3시간 정도 얼렸다가~
한시간 간격으로 꺼내서 포크로 끌어주는 작업을 반복해 주세요.
공기가 충분하게 들어가야~ 아이스크림이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부드러움이 느껴지시나요???ㅎㅎㅎ
은은한 핑크빛이 너무나도 사랑스럽죠~~~
입안에서 사르륵~~~~~
부드럽고 달콤하고~ 생크림이 들어가지 않아서 뒷맛이 아주 깔끔해요.
달걀이 들어가지 않아서 쫀득한 맛은 없지만~
바나나가 들어가 부드러움은 충분하답니다. 바나나맛은 거의 안나요~ㅋㅋ
진하고 부드러운 딸기향에~ 상콤한 요거트의 뒷맛까지~~~
너무너무 맛있는 홈메이드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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