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디저트 파인애플 초코 꼬지
크리스마스는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방콕하면서 찬바람과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영내가 아침엔 죽 끓여 주어서 먹고,점심엔 짬뽕 시켜 먹고,저녁엔 빵 사다가 먹고
왕비처럼 지내고 보니 ,쪼꼼 심심도 하고
파인애플로 달콤한 초코시럽을 뿌린 디저트를 만들었습니다..
꼬지에 하나씩 꽂아진 파인애플은 하나씩 들고 먹기도 좋고 달콤하고 맛이 좋아요
티비보면서 먹어도 좋고
식탁에 이리 만들어 놓으니 가족들 오며 가며 하나식 뽑아서 먹네요
둘코리아 파앤애플은 ¼ 밑 꽁무니를 자릅니다..
그리고 사등분한 파인애플은 다시 한조각을 3등분으로 자르고
가운데 심과 껍질을 자릅니다..
이렇게 잘라 놓고 보니 알맹이만 쏙 빠져 있습니다..
나무 젓가락으로 파이애플에 꼬지를 끼웁니다..
나무 젓가락은 짬뽕 시켜 먹을때 주면 집 젓가락으로 먹고 나무 젓가락은 잘 모아 두었다가
이럴때 사용 합니다..
초코릿은 중탕으로 녹이고~
다 녹으면 짤주머니에 넣고 파인애플에 짜주고
장식용 초코릿을 뿌려줍니다..
이렇게 되면 완성입니다..
밑밑한 파인애플 디저트를 내어 놓는 것보다
쉬우면서 예쁘고 정성도 가지요
요리라고도 할것도 없공 소꿉놀이 하는것 같죠?
하나씩 들고 먹으면 시원하고 달콤하고
고기 먹은 후식이나.아님 티비 보면서 디저트로 먹어도 좋아요
초코릿 먹는 맛도 나고 과일의 시원한 맛도 난답니다...
디저트 맛있고 예쁘게 먹어요..
왕비의 햇살미소에 오신님들 감기 조심하시공 올 한해 마지막주 알차게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