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ome > 요리 > 테마요리 >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
||||||||||||||||||||||||||||||||||||||||||||||||||||||||||||
|
|
   |
값싼 두부한모로 100% 순수한 예술을 보여줘봐 | ||
|
||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RUwNM0YsUg%3D%3D&num=FBtNdA%3D%3D&page=183
|
||
아무리 집에 음식재료가 넘쳐나도 그 재료를 따로 따로 그냥먹는다면 요리할 필요가 없이 먹는일만 필요할 것이다. 왜 사람들은 음식을 잘 만드는 것을 요리한다고 하는가? 또 요리라는 그 진짜 뜻은 무엇인가? 조리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요리(料理, Cooking)란 "일을 솜씨 있게 휘어 잡아 적당하게 처리한다"의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고 보니, 요리에는 그야말로 적당한 처리가 중요하다.
재료를 너무 요리를 하면 고유 재료의 순수한 맛이 떨어진다. 또한, 요리를 하는 사람의 마음도 순수해야 한다. 만약, 식당 요리사가 순수하게 손님들이 주문한 요리에 몰두하지않고, 자기가 받는 월급에 불만만 가진다면, 점점 그 불만이 사람들을 향한 분노로 표출되어 음식을 제대로 요리하지 않아 맛이 없거나, 너무 요리해 태우거나, 급기야는 언젠가 음식에 독을 넣을 지도 모른다.
값싼 두부한모로 보여준 100% 순수한 예술요리-1 멸치야채육수에 삶아낸 두부위로 터키 베이컨든 석류소스로 맛을 내고 석류알과 부추로 장식한 것.
값싼 두부한모로 보여준 100% 순수한 예술요리-2 씨앗뿌려 화분에 직접 기른 쌈채소에 구운 두부, 올리브 오일과 사과식초로 만든 석류소스로 맛을 내고 석류알과 잣으로 장식한 요리.
요리하는 이들이여, 제발 요리에 순수성을 가지자!! 사람들에게 독이 되는 방부제는 물론, 인공컬러나 인공조미료로 조차도 용납하지않는 나의 요리는 언제나 변함없이 천연 100% 재료로만 만들것이다. 또, 평범하거나 집에 늘 있는 음식재료로도 요리라는 과정을 거치면, 얼마든지 솜씨있게 음식의 맛과 멋을 낼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내가 블로거로서 요리를 계속하는 이유중의 한가지이다.
며칠동안 잘 먹지 못한건 순전히 내가 제대로 요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냉장고에는 두부도 있고 지난 10월 중순에 초대로 받아 다녀온 캘리포니아의 팜 원더플(POM Wonderful)의 농장에서 따온 석류도 아직 싱싱하게 있으니, 이걸 가지고 오늘은 뭔가 근사한 요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의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두부한모의 미학과 요리이야기에 레시피가 오늘 더 추가되었다.
채소 협찬/ Yujin's Garden: 지난 10월 중순 화분에 뿌린 상추,쌈채소, 차이브(부추종류 허브)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잘 자라주고 있다. 차이브(부추종류)는 잎을 잘라 먹으면 또 순이 계속 나와 자라 지금껏 10번도 더 잘라 먹었다. 나는 아무것도 한게 없고 물만 주었는데...그저 공해없는 채소를 먹게 해준 자연에 늘 감사할 뿐이다.
손가락그림을 누르면 숫자가 올라갑니다. 이글을 추천하는 것이지요~ 추천해주시는 분들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요리 포스팅은 경험자 아니면 누구도 상상치 못할 비애가 많습니다. 재료연구, 성분조사, 각종 레시피실험, 수많은 실패, 발효음식같은 어떤 포스팅은 몇개월~ 1년이 걸립니다. 제 요리포스팅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시거나, 스크랩하고 싶은 분이면 추천에 인색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제가 힘을 얻어 더욱 요리연구에 몰두합니다. Thank you always!! ]
[값싼 두부한모로 100% 순수한 예술을 만들기]
[ 값싼 두부한모로 보여준 100% 순수한 예술요리-1 ]
멸치야채 국물에 삶아낸 두부위로 터키베이컨 석류소스로 맛을 내고 석류알과 부추로 장식한 것. 재료(2인분)/ 두부 반모(반으로 자른것 2개), 터키 베이컨 2장, 석류알 1TBS, 차이브(부추) 장식. 소금 후추. 소스( 석류알 3TBS+ 석류즙 1TBS+ 맛간장 1/2 TBS+ 올리브 오일 1/2TBS+ 소금 약간)
TIPS. 석류알 터는 법(캘리포냐 농장서 배운후 실전) 1- 석류 꼭지를 사진처럼 잘라낸다. 2-칼집을 3~4번 넣어, 석류를 6~ 8등분 한다(나는 6등분) 3- 나무 주걱으로 하나씩 석류 껍질붙은 등을 살살 또는 작당히 세게두드리면 알이 두두두 빠져나온다. 다른 방법으로는 6~8등분한 석류를 물담은 유리그릇에 넣고 물속에서 알맹이를 빼내어, 채에 알맹이를 걸러내는 법이 있는데, 두가지 방법다 석류알 까다가 빨강물이 온사방 튀는 것을 방지한다. 1- 두부와 베이컨 준비/ 두부는 멸치와 야채(버섯,파,양파), 소금을 넣은 물에 삶아 천연 조미료 맛을 베게 해준다. 베이컨은 건강에 좋은 터키(Turkey, 닭고기 일종으로 한국에서는 칠면조라고 함)베이컨으로 골라 바싹구워 페퍼타올로 기름을 빼주고 잘게 잘라둔다.
2- 소스준비/ 석류알 3TBS+ 석류즙 1TBS+ 맛간장 1/2 TBS+ 올리브 오일 1/2TBS+ 소금 약간넣어 약불에서 컬러가 예쁘게 나오도록 익혀준다.
3- 소스는 국물만 쓰고, 베이컨 잘게 자른것을 섞어 맛을 배게 한후, 접시에 소스를 먼저 담고 두부를 올리고 그위에 또 소스를 올린후, 석류알을 자연스럽게 뿌린다.
마지막으로 부추를 사진처럼, 두부에 꽂아 장식하면 끝!!(똑같이 만들어 1인분씩 따로 잡시에 담는다)
[ 값싼 두부한모로 보여준 100% 순수한 예술요리-2 ]
샐러드채소에 구운 두부, 올리브 오일과 사과식초로 만든 석류소스로 맛을 내고 석류알과 잣으로 장식한 요리. 재료(2인분)/ 두부 반모, 샐러드용 채소 2~3컵, 모쩨렐라 스틱치즈 1~2개, 석류알 1 ~2 TBS, 잣(또는 해바라기씨) 약간.소스( 석류알 3TBS+ 석류즙 1TBS+ 사과식초 2 TBS+ 올리브 오일 1TBS+ 소금약간).
1- 샐러드용 채소와 부재료 준비( 사진참조)
2- 소금을 약간 뿌린 두부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주고 치즈는 감자칼로 종이장처럼 얇게 슬라이스 썬다.
3- 소스준비/ 소스팬에 석류알 3TBS+ 석류즙 1TBS+ 사과식초 2 TBS+ 올리브 오일 1TBS+ 소금약간을 넣고 약불에서 컬러가 예쁘게 나오도록 익혀준다.(석류알을 건져내고 국물만 시용한다)
4- 샐러드 재료 접시에 배치하기/ 야채- 올리브오일 뿌리기- 소금 후추 뿌리기- 치즈 배열 순으로 담는다.
접시에 채소와 치즈 배열끝난후, 구운 두부를 약간 식혀, 층층히 쌓아 채소 주변에 준비한 소스를 뿌리고, 잣(또는 해바리기씨)과 석류알로 마무리 장식하면 끝!!
값싼 두부한모로 보여준 100% 순수한 예술요리-1 멸치야채 국물에 삶아낸 두부위로 터키베이컨 석류소스로 맛을 내고 석류알과 부추로 장식한 것.
값싼 두부한모로 보여준 100% 순수한 예술요리-2 씨앗뿌려 화분에직접 기른 쌈채소에 구운 두부, 올리브 오일과 사과식초로 만든 석류소스로 맛을 내고 석류알과 잣으로 장식한 요리.
천년을 기다렸다 오늘 드디어 만난, 두부-베이컨-석류알-부추 아름다운 가족 상봉^^
대패로 민것같은 얇은 치즈와 구운두부, 잣, 석류가 쌉살한 샐러드채소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고소한 맛의 오(5)합이다!!
PS. 여러분, 그동안 한번도 못보셨던 두부요리지요? 사실, 저도 처음입니다. 그냥 집에 있는 두부한모와 농장서 얻어온 석류 한개를 보는 순간!! 스스로 터득한 예술요리이니까요^^ 그러나, 이것을 창조하기까지 저는 지금껏 석류로 만든 특별요리 약 50가지이상 눈여겨 보아둔 결과지요. 제가 요리하기전 뒤적이는 요리매거진은 약 7~8 개의 서로 다른 종류입니다. 미국이다보니, 모두 영어판이고 각국 나라별 요리도 소개되는데, 그것들을 보고 따라한다기보다는 항상 내가 좋아하는 쪽으로 나만의 아이디어를 얻게 됩니다. 물론, 영어레시피를 읽다가 보면, 영어실력도 저절도 늘게 됩니다. 요리는 좋아하지만, 영어라면 머리아픈 분이 계시다면, 요리레시피를 통해 영어를 실전으로 체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
| 총 게시글 1,542개 |
 | 요리의 혁신! 내 생애 최고의 디저트 | 조회: 5621 |
| 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디저트에 대한 메시지. 그리고 초콜라티에 고영주와 파티시에 정홍연이 제안한 레시피라면 당장 주방으로 달려가 만들어도 성공률 100%인 디저트를 만들어 ... | ||
| [ 물방울 | 2009-12-11 ] | ||
 | 떡춘권~~ 바삭하게 뒤겨낸 달콤한 디저트, 간... | 조회: 6480 |
| 바삭하게 튀겨내면 달콤하고 맛있는 간식거리... 훌륭한 디저트도 된답니다 ~~~ ^^* 춘권은 바삭하게 튀겨 즉석에서 먹는 것이 제맛인데... 이럴 때 미니튀김기가 제격... | ||
| [ 꼬마천사 | 2009-12-10 ] | ||
 | 애플파이 | 조회: 5628 |
| 이젠 만들어 볼까요?.. 우선 밀가루를 체에 두번정도 내려주고 소금을 섞고.. 버터는 굳어있는체로 깍뚝썰기 해서 밀가루에 넣고 손바닥으로 비비듯이 섞어준... | ||
| [ 별은이뽀 | 2009-12-09 ] | ||
 | GI가 낮은 설탕으로 만든 유자차 | 조회: 5641 |
| 집에서 만든 유자청 상태가 안 좋은 유자로 만들어서 좀 그래요. 그래도 만들어 유자라고 유자차 끓일때 유자향이 온집안을 덮네요. ^-^향이 좋으니 용서하마~ ㅋ 만들기도 ... | ||
| [ 쿠니 | 2009-12-08 ] | ||
 | 후라이팬 타코야끼 | 조회: 5653 |
| 지금 이 레시피 올리면서 또 소심하게 분명 이게 무슨 타코야끼냐~ 오코노미야끼지~ 이러면서 악플에 딴지 엄청나게 달릴 걱정이 앞서네요.....ㅠ_ㅠ 떡볶이에 고추장 ... | ||
| [ 아침 | 2009-12-07 ] | ||
 | 풋사과 시너먼구이~ | 조회: 5655 |
| 어느덧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지요. 가을의 따뜻한 햇빛은 과일에게는 더 없는 축복이랍니다오랜 시간동안 조금씩 여물어 달콤해진 과일의 맛이 미각을 자극하지요. 금... | ||
| [ 헤르시 | 2009-12-06 ] |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