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용 세멸치 200g, (양념: 올리브유 1~2스푼, 검은깨, 꿀 1스푼),
모듬 견과류 한팩( 깐호두,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피넛 등등)
모듬 견과류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구입하시면 되는데
요즘은 모듬으로 여러가지를 믹스하거나 묶어서 판매되므로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원산지 표시가 다 되어있는데 구입하실땐 유통기한도 꼭 확인하시구요.
남은 견과류는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하시면 좋아요.
멸치는 작은 사이즈가 좋지만 너무 작은 세멸치는 씹히는 맛이 덜한 편이고
오븐이 없으신 분들은 멸치볶음 하는것처럼 후라이팬을 사용하시면 되고
워낙 짭짜름하기때문에 따로 소금간은 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꿀대신 설탕이나 물엿으로 단정도를 맞추면 되시구요.
기름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주 고소하지만
실온에서 오래 보관하면 맛도 영양도 변질되어 좋지 않으니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특별히 레시피라고도 할 수 없는 간단한 칼몬드 만들기입니다 ^^
맥주 안주로도~~~~
피크닉가는 차안에서도~~~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자꾸 손이가는 칼몬드 ㅎㅎㅎ
가격이 그리 착한건 아니고 부실한 아몬드와 땅콩이 맘에 안드신분들~~
견과류가 몸과 머리에 좋다는건
다 아시죠? ㅎㅎ 게다가 멸치는 꼭 먹어줘야하는....
말이 깁니다~~
패스패스~
* 재 료 *
볶음용 세멸치 200g, (양념: 올리브유 1~2스푼, 검은깨, 꿀 1스푼),
모듬 견과류 한팩( 깐호두,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피넛 등등)
1. 볶음용 작은 멸치는 믹싱볼에 넣어 위 양념을 넣어 잘 버무린 후
호일을 깐 오븐팬위에 잘 펼쳐준다.
2. 180도 예열한 오븐에서 중간에 두세번 섞어주며 색깔이 나도록 구워준다.
3. 키친타올을 깐 쟁반위에 식혀준다.
* 냉동실에 보관했던 호두나 땅콩등은 팬을 중불로 달구어
깨를 볶듯이 살살 볶아서 준비하면 더욱 고소하다.
4. 믹스된 견과류와 함께 잘 섞어서 지퍼백이나 용기에 보관한다.
멸치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바삭한 멸치는 다들 좋아라 하는듯합니다.
남녀노소 건강한 영양간식인듯 ㅎㅎㅎ
그런데...
포장해놓고 보니
아무래도 저건 모두
엄마아빠의 맥주 간식이 될듯보였습니다 ㅎㅎ
예쁜 통에 담아
남자친구나 남편님들 차안에 넣어주시는 센스 ㅋㅋ
(저두 언젠가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