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시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 01 슬러시 만들기의 정석, 한 번 얼렸다 긁어내거나 갈기 부드러운 슬러시를 만들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 재료를 믹서나 강판에 간 후 6~8시간 정도 얼린 후 꺼내 스푼으로 긁거나 믹서에 간다. 02 얼린 과일로 한 번에 갈기 평소에 냉동시켜 둔 과일로 그때그때 얼 음을 약간 넣고 갈아내는 방법. 얼음이 좀 더 많이 씹히는 편. 03 처음부터 과일에 얼음 넣고 한 번에 갈기 얼음 입자가 강하고 단단 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바나나나 단호박, 고구마, 참외 등은 갈면 끈적거리기 때문에 의외로 적합 한 방법. How to Serve 청량하고 깔끔한 맛으 로 마시는 음료라 별도의 토핑은 들어가지 않으므로 빨대를 곁들이고, 입구가 좁고 높은 컵에 낼 것. 스무디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 01 스무디 만들기의 정석, 한 번 얼렸다 갈기 주재료에 요구르트나 생크림 등을 섞어 8~10시간 정도 얼린 다음 믹서에 넣고 우유를 조금 부어 갈면 된다. 02 얼음 가는 기구가 있다면, 즉석에서 만들기 즉석에서 손님에게 바로 내는 호텔 라운지 바 같은 곳에서 하는 방법. 얼음 가는 핸드 블렌더나 도깨비 방망이, 팥빙수 기계 등이 있다면 얼음을 갈아 믹서에 넣고 과일, 요구르트 등을 더해 갈면 된다. How to Serve 주스보다는 아이스크림 에 더 가까운 타입이므로 낮은 유리컵이나 빙수 볼에 담는 것이 잘 어울린다. 과일이나 사탕 등의 토 핑을 얹어 내도 좋으니 스푼을 곁들일 것. 얼음 알갱이가 작아 잘 녹으므로 컵은 미리 냉동시켜두었다가 내는 게 좋다.
1. 키위 2종류는 각각 강판에 따로 갈아놓고, 올리고당·쌀엿·레몬즙을 반반씩 나눠 넣고 잘 섞는다. ?
2. ①에 각각 100㎖씩 생수를 넣고 잘 섞은 후 냉동실에 6~8시간 정도 얼려놓는다. ?
3. ②를 믹서에 넣고 남은 생수를 조금씩 부어 갈면 부드러운 슬러시가 된다.
슬러시나 스무디를 만들 때 넣는 설탕과 꿀, 올리고당이나 쌀엿은 어떻게 다른건가요? 슬러시나 스무디를 만들 때는 차가운 물과 섞어 얼리므로 설탕 알갱이가 잘 안 녹고 가라앉을 수 있으므로 꿀이나 올리고당, 쌀엿을 많이 넣는 편. 올리고당은 향도 별로 없고 물에 잘 녹아 차가운 음료를 만들 때 설탕 대신 쓰면 좋으며, 쌀엿은 젤라또 아이스크림처럼 오랫동안 얼려도 얼음처럼 단단해지지 않고 약간 끈적이는 정도로 만들어준다. 향이 강한 꿀은 토마토 따위의 과일에 풍미를 더해주고 싶을 때 많이 쓴다.
1. 볼에 생크림과 설탕을 넣고 휘핑기로 거품을 내서 단단해지면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부드럽게 만든다.
2. 망고는 스푼으로 과육만 긁어낸 후①과 레몬즙을 넣어 잘 섞은 다음 냉동실에 8~10시간 정도 얼린다.
3. ②를 꺼내 우유를 넣고 믹서에 갈아 잔에 담은 후 믹스 사탕은 칼등으로 두들겨 깨서 장식으로 올려 섞어서 마신다.
스무디 만들 때 요구르트나 생크림은 어떤 걸 넣어야 맛있나요? 과당이 함유된 요구르트는 자칫 느끼해질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을 것. 생크림은 설탕을 넣고 휘핑기로 거품을 내서 단단하게 만들어서 넣는데 번거로우면 시중에서 파는 휘핑크림을 써도 된다. 생크림이 없을 땐 아이스크림을 대신 넣어도 되는데 ‘바닐라 맛 투게더’가 좋으며, 어떤 스무디냐에 따라 호두 맛& #8226;딸기 맛 아이스크림 등을 넣으면 된다.
생강홍차슬러시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슬러시
생강과 홍차의 개운한 맛과 깔끔한 맛이 잘 어울려 여름에 즐기기 좋아요.
난이도 하
열량 105kcal
가격대 5000원 이하
조리시간20분
생강즙 2큰술씩 꿀 2큰술씩, 홍차 티백 1~2개, 올리고당 3큰술, 생수 400cc, 얼음 약간
1. 홍차 티백에 뜨거운 물을 조금 붓고 홍차 농축액을 만든다.
2. 믹서에 ①의 홍차 농축액과 생강즙, 꿀, 올리고당, 생수를 넣어 꿀이 녹을 때까지 잘 갈아준다.
3. ②를 냉동실에서 약 8~10시간 정도 얼린다.
4. 충분히 얼면 냉동실에서 꺼내 믹서에 들어갈 수 있게 적당히 조각낸 다음 갈면 부드러운 슬러시가 된다.
냉동실에서 얼렸다가 꺼내면 아래쪽에 진액이 가라앉으면서 색이 나뉜다. 슬러시를 낼 때 잔 아래에는 진한 홍차 색깔을 띤 아랫부분을 먼저 갈아서 깔고, 그 위에 무색의 윗부분을 갈아서 투 톤으로 담으면 예쁘다.
Tip 냉동실에서 얼렸다가 꺼내면 아래쪽에 진액이 가라앉으면서 색이 나뉜 다. 슬러시를 낼 때 잔 아래에는 진한 홍차 색깔을 띤 아랫부분을 먼저 갈아서 깔 고, 그 위에 무색의 윗부분을 갈아서 투 톤으로 담으면 예쁘다.
핫오렌지슬러시
이열치열의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핫 오렌지 슬러시
첫맛은 시원한오렌지 슬러시 맛이지만 혀에 남는 끝 맛은 화하면서 매운 도특한 슬러시에요.
난이도 하
열량 105kcal
가격대 5000원 이하
조리시간20분
생강즙 1큰술 계피가루 1작은술, 오렌지 주스 500cc, 오렌지 과육 적당량, 칠리 페이퍼 1장, 얼음 약간
1. 믹서에 생강즙, 계피가루, 오렌지 주스, 오렌지 과육, 칠리 페이퍼, 얼음을 한꺼번에 모두 넣고 곱게 간다.
2. ①을 냉동실에서 약 6~8시간 정도 얼린다.
3. 충분히 얼면 냉동실에서 꺼내 믹서에 들어갈 수 있게 적당히 조각낸 다음 갈면 부드러운 슬러시가 된다.
칠리 페이퍼가 들어가 끝 맛이 매우므로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도록 한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의 수입식품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없으면 타바스코 소스를 1큰술 정도 넣으면 된다.
Tip 칠리 페이퍼가 들어가 끝 맛이 매우므로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도록 한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의 수입식품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없으면 타바스코 소스를 1큰술 정도 넣으면 된다.
오곡미숫가루스무디
영양만점 오곡미숫가루스무디
미숫가루의 단순한 스무디 버전이 아니라 아삭아삭한 배와 참외 알갱이가 함께 씹히는 색다른 오곡미숫가루 스무디에요.
난이도 하
열량 105kcal
가격대 5000원 이하
조리시간20분
오곡미숫가루 4큰술 우유 300cc, 배 1/2개, 참외 100g, 꿀 1큰술, 얼음 약간
1. 믹서에 오곡미숫가루, 우유, 꿀을 넣고 잘 섞은 후 냉동실에 넣어 약 6~8시간 정도 충분히 얼린다.
2. 배와 참외는 0.5×0.5cm 크기의 사각 모양으로 잘게 잘라놓는다.
3. ①을 냉동실에서 꺼내 믹서에 넣고 얼음도 넣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잘 간 다음 ②의 과일을 섞어서 낸다.
오곡미숫가루는 일반 미숫가루보다 좀 더 입자가 큰 편이라 같은 양의 물을 넣어도 시간이 지나면 많이 불어나서 더 걸쭉해지므로 물을 좀 더 넉넉히 넣는 게 좋다. 담을 때는 스무디 위에 배와 참외 조각을 몇 개 올리면 예쁘다.
Tip 오곡미숫가루는 일반 미숫가루보다 좀 더 입자가 큰 편이라 같은 양의 물을 넣어도 시간이 지나면 많이 불어나서 더 걸쭉해지므로 물을 좀 더 넉 넉히 넣는 게 좋다. 담을 때는 스무디 위에 배와 참외 조각을 몇 개 올리면 예쁘다.
단호박스무디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스무디
체에 내린 단호박의 부드러운 식감에 생크림의 달콤함이 가미된 단호박스무디. 단호박이라 걸쭉해 한 잔만 마셔도 든든해요.
난이도 하
열량 105kcal
가격대 5000원 이하
조리시간20분
단호박 400g 생크림 150g, 설탕 2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1통, 레몬즙 1큰술, 얼음 약간
1. 볼에 생크림과 설탕을 넣고 휘핑기로 거품을 내서 단단해지면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부드럽게 만든다.
2. 단호박 껍질을 벗긴 다음 대충 토막 내서 찜통에 넣어 익힌 다음 뜨거울 때 체에 내려 식혀둔다.
3. ①에 ②의 단호박을 넣고 잘 섞은 후 레몬즙을 넣고 냉동실에서 약 6~8시간 정도 얼린다.
4. 충분히 얼면 꺼내어 믹서에 얼음을 약간 넣고 같이 갈아낸다.
체에 내린 단호박은 충분히 식힌 후 ①의 휘핑한 생크림과 플레인 요구르트 섞은 것과 믹스해주어야 생크림의 지방과 수분이 분리되지 않는다.
Tip 체에 내린 단호박은 충분히 식힌 후 ①의 휘핑한 생크림과 플레인 요 구르트 섞은 것과 믹스해주어야 생크림의 지방과 수분이 분리되지 않는다
Q1 슬러시나 스무디를 만들 때 넣는 설탕과 꿀, 올리고당이나 쌀엿은 어떻게 다른건가요? 슬러시나 스무디를 만들 때는 차가운 물과 섞어 얼리므로 설탕 알갱이가 잘 안 녹고 가라앉을 수 있으므로 꿀이나 올리고당, 쌀엿을 많이 넣는 편. 올리고당은 향도 별로 없고 물에 잘 녹아 차가운 음료를 만 들 때 설탕 대신 쓰면 좋으며, 쌀엿은 젤라또 아이스크림처럼 오랫동안 얼려도 얼음처럼 단단해지지 않고 약간 끈적이는 정도로 만들어준 다. 향이 강한 꿀은 토마토 따위의 과일에 풍미를 더해주고 싶을 때 많이 쓴다.
Q2 재료를 믹스해 냉동실에 얼릴 때 얼마나 얼려 야 하나요? 과일이 들어간 재료는 냉동실에서 약 6시간 정도 두어야 얼기 시작한다. 보 통 슬러시는 6~8시간, 스무디는 8~10시간 정도 얼렸다가 꺼내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두면 딱딱하게 얼어 긁어내거나 깨서 믹서에 넣기가 쉽지 않고 식감도 좋지 않다. 얼렸다가 가는 과정을 반복할수록 부드러워지지만 보통 한 번 얼려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가정에 있는 냉동실은 모두 상태가 다르므로 냉동실이 얼마나 꽉 차 있느냐, 앞에 넣느냐 뒤에 넣느냐에 따라 얼리는 시간이 다르니 참고 할 것.
Q3 스무디 만들 때 요구르트나 생크림은 어떤 걸 넣어야 맛있나요? 과당이 함유된 요구르트는 자칫 느끼해질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인 요구르트 를 넣을 것. 생크림은 설탕을 넣고 휘핑기로 거품을 내서 단단하게 만들어서 넣는데 번거로우면 시중에서 파는 휘핑크림을 써도 된다. 생크림 이 없을 땐 아이스크림을 대신 넣어도 되는데 ‘바닐라 맛 투게더’가 좋으며, 어떤 스무디냐에 따라 호두 맛·딸기 맛 아이스크림 등을 넣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