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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여름식사 위한 슈퍼푸드 |
글쓴이: 시엘 | 날짜: 2009-08-24 |
조회: 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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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RUwNM0YsUg%3D%3D&num=Ex9HeA%3D%3D&page=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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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매우 더운 여름에는 몸과 마음이 축축 처지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거나 대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덥다고 찬 것만 먹을 수도 없는 노릇. 이럴 때에는 슈퍼푸드를 이용하여 가벼운 식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슈퍼푸드는 비타민, 미네랄, 피토케미칼, 건강한 지방, 섬유소 등이 풍부하면서도 보통 열량은 낮은 편이라 가볍게 먹으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열량이 낮으면서도 비타민 C와 E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또한 블루베리의 색깔을 나타내주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시리얼이나 샐러드와 함께 먹어도 맛있다. 열량이 높은 탄산음료 대신에 요거트를 첨가한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선한 블루베리는 과육이 단단하고 푸른색이 선명하며 하얀 과분이 붙어 있다.
연어 연어는 열량이 낮고 단백질과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이다. 또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연어는 샐러드에 넣거나 초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되고 구워서 먹어도 된다. 연어를 고를 때에는 선홍색을 띠고 지방에 흰 힘줄이 섞여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미네랄, 엽산, 루테인(눈 질환 예방)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사포닌과 양질의 섬유소가 들어 있어 변비에 효과적이고 저열량에 영양소가 고루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생 시금치는 견과류와 함께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어도 좋고 살짝 데친 시금치는 반찬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시금치를 고를 때에는 뿌리는 빨간색, 잎은 선명한 녹색으로 잎이 두텁고 매끄러운 것으로 선택한다.
아몬드 아몬드는 단백질, 비타민E, 미네랄,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강력한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 E는 여름 태양빛으로 인하여 손상된 모발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몬드는 씹는 맛이 좋고 고소하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되고 잘게 부숴서 요거트나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피토케미칼이 들어 있어 암 예방과 노화 방지, 면역력 증강에도 좋다. 브로콜리는 볶거나 생 것으로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되고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된다. 브로콜리는 진한 녹색으로 봉오리가 봉긋하고 작으며 단단한 제품을 고르도록 한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비타민, 섬유소,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토마토는 그냥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서 먹고 소스나 스프 등의 형태로 조리해서 먹어도 좋다. 토마토는 둥글고 골이 지지 않으며 껍질에 윤기가 나고 꼭지는 초록색으로 잘 익은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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