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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요즘 최고 인기인 와플. 디저트의 개념에서 벗어나 토핑을 다양하게 해 한 끼 식사로 즐기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중이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내 맘대로 즐기는 달콤하고 영양 가득한 레시피.
달콤한 디저트로 즐긴다!! 미국식 와플팽창제로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푹신한 맛이 일품. 현재 와플 전문점에서 가장 흔히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달콤한 시럽과 아이스크림을 얹어 디저트로 많이 먹고, 비교적 만들기 쉬워 초보자들도 도전해볼 만하다. 반죽이 묽어 뒤집어 가며 구워야 하는 와플 팬보다는 와플 메이커로 굽는 것이 좋다.
밀가루 15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달걀 2개, 우유 80ml, 설탕 30g, 소금 ½작은술, 메이플시럽이나 꿀 25g, 버터 50g, 토핑(아이스크림, 생크림, 냉동 베리 믹스 1컵)
1 달걀을 거품기로 잘 푼 뒤 우유와 설탕, 소금, 메이플시럽을 차례로 넣고 섞는다. 2 밀가루를 체에 내리고 베이킹파우더를 넣어 섞는다. 3 버터는 중탕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녹인 뒤 ②에 넣는다. 4 메이커에 버터를 바르고 예열한 뒤 기계에 ‘start’ 버튼이 켜지면 반죽을 부은 다음 4~5분 정도 노릇하게 굽는다. 반죽이 넘치지 않도록 팬의 ⅔ 정도만 붓는 것이 포인트. 5 아이스크림과 과일, 생크림을 얹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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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식사로 든든!! 벨기에식 와플이스트를 넣어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쫀득쫀득한 맛이 특징. 보통 베이컨이나 달걀 프라이, 소시지를 곁들여 한 끼 식사로 먹는 경우가 많다. 발효 과정과 손으로 장시간 치대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쫀득쫀득한 맛을 보면 다시 도전하게 될 정도.
강력분 150g, 박력분 100g, 생크림 40g, 우유·설탕 50g씩, 달걀 ½개(30g), 버터 6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5g, 소금 1작은술
1 볼에 강력분과 박력분을 넣어 섞은 뒤 세 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설탕, 소금, 이스트를 넣고 서로 닿지 않게 밀가루와 섞다가 마지막에 한데 섞는다. 2 ①에 생크림과 우유, 달걀을 넣고 반죽하다가 실온에 둔 버터를 넣는다. 3 15분 정도 힘차게 손으로 반죽한다. 4 반죽을 볼에 넣고 랩을 씌운 뒤 구멍을 5개 정도 뚫어 두거나, 젖은 면보를 덮어 실온에서 40분 정도 발효시킨다. 발효가 끝나면 손으로 살짝 눌러 가스를 뺀 뒤, 50g씩 약 9등분한다. 5 등분한 반죽을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 5~10분 정도 실온에 그냥 둔 뒤, 와플 팬에 구워낸다. 와플 팬에 식용유나 버터를 미리 발라 2~3분 정도 예열한 뒤 반죽을 올려야 눌어붙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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