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강군 런치 박스에 들어갈
베이컨 크로와숑 샌드위치..
베이컨을 유달리 좋아하는 울 강군,,,
널 위해 준비햇어...ㅎㅎㅎ
오븐에서 기름을 쏘옥~~뺀 고소한 베이컨엔 ..
상추 치즈 오이가 더해지면....
울 아들에겐 기쁨이죠...
엄마가 해주는건 뭐든 잘먹는 울 강남매지만...
특히 샌드위치 싸주는걸 유달리 좋아해요..
요거 하나만 먹어도
하루가 든든하겟죠..
소스는 허니 머스터드에요..
(머스타드와 마요네즈 꿀을 잘 믹스 해서 새콤 달콤하게..)
바싹한 베이컨 보이시나요...
베이컨의 남은 느끼함을 잡아줄 오이....
거기에 치즈 한장이면..게임끝~~~
한입 베어 불고 좋아할 울 아들 얼굴을 생각하니..
옆은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엄마...
매일 싸주는 도시락은 아니지만...
가끔씩이라도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후라이 팬에 비이컨을 구울려면 기름 튀는거 장난 아니죠..
전 쿠킹 팬에 유산지 깔고 요렇게 구워줘요..
오븐을 broil low에 두고 구우면 기름도 쫘악 ~~빠져서
바삭하고 담백한 베이컨이 된답니다..
한번구울때 아예 두팩을 구워 냉장고에 넣어두고
샐러드나 볶음밥 기타 여러 가지에 유용하게 사용해요..
이제는 맘 가는대로 넣으시면 되요..ㅎㅎㅎ
상추 깔고...고소한 치즈 한장..그위에 상큼한 오이...
베이컨 ..양파..아보카도....ㅎㅎㅎㅎ
두툼하니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겠죠..ㅎㅎㅎ
요건 팩킹하는방법..
모양이 바르지 안는 샌드위치를 팩하긴 쉽지안아요..
특히 런치 박스에 넣으려면...
그림만 봐도 아시겟죠..
양쪽을 접어..
뒤로 넣어주시면..
깨끗하게 마무리 되죠..
요건 울 아들 런치 랍니다..
크로와숑 베이컨 샌드위치에.. 생수 한병..
엄마가 구운 아몬드볼과 사과 한개...울 아들 런치 랍니다..
엄마의 정성으로 행복하고 맛난 점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