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브로컬리 1송이, 감자 1개, 양파 1/4 개, 우유 3컵, 생크림 1컵,
밀가루 3스픈, 버터 20그램, 올리브유 4스픈
브로컬리는 깨끗이씻어 데쳐놓으시고
감자는 껍질을 깎아 적당한크기로 잘라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해주세요..
팬에 버터와 분량의 올리브유중 2스픈을 넣고
버터가 녹으면,,,
밀가루를 넣고..
갈색이 나도록 볶아줍니다..
다른 팬에 올리브유(또는 버터)를 넣고 .
양파와 감자를 넣고...
감자가 약간 투명해 질때까지 볶아주신후..
우유를 부어 끊여주세요..
제가 만드는 방법에는 육수 사용을 안하고
우유와 생크림만을 넣고 만든 스프예요..
식성에 따라 우유 사용량을 줄이고
육수를 넣고 끊이셔도 된답니다...
데쳐놓은 브로컬리를 넣고 잠시 끊여 주신후..
핸드 블랜더로 바로 갈아 주세요...
마지막으로 생크림을 넣고 끊여 주시면 완성입니다..
크루통을 만들어 봐요.
집에서 만든 식빵이 남아있어서 이때 사용했어요..
또한 아무것도 넣치않고 오일없이 팬에 바삭하게 굽기만 했답니다..
취향에 맞게 설탕이나 치즈가루를 뿌려서 구워주셔도 좋아요..
아침대용식뿐만 아니라 간식으로도 영양 만점인것 같아요...
브로컬리를 싫어하는 울 삼식이들도
스프로 만들어주니 잘 먹어줘서 정말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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