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빵 반죽 : 박력분 400그램, 설탕 40그램, 버터 20그램(또는 올리브우,포도씨유), 녹차가루 6그램, 베이킹 파우더 4그램, 소금 2그램, 계란 노른자, 검정깨.
고구마 앙금 : 으깬 고구마 400그램, 우유 5스픈, 꿀 8스픈, 계피가루
흰색 반죽과 녹차 가루를 넣은 반죽을 하기위해서
모든 재료를 반씩 나눠서 따로 반죽을 했어요..
녹차가루 없으시면 그냥 한꺼번에 반죽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한덩어리가 되도록 반죽해 주시고
냉장고에 1시간 휴지 시킵니다..
반죽이 쉬는동안 고구마 앙금을 만들어요..
쪄서 으낀 고구마에 꿀과 우유, 계피가루를 넣고 섞어 줍니다..
이때 우유를 넣어야 퍽퍽하지않는 앙금이 되니
우유를 꼭 넣어 주세요..
고구마 앙금은 동글이해서 미리 준비해 두고요..
반죽은 꺼내서 1개 분량으로 나누어 줍니다..
밀대로 밀어서...(이때 비닐속에 넣고 밀어주면 달라붙지 않아요..)
요건 밉게 밀어 졌네요..ㅋ
요렇게 고구마 앙금을 넣고 반죽을 잘 감싸줍니다..
오븐팬에 올려 계란노른자를 바르고..
검정깨를 뿌려줍니다...
180도 예열된 오븐에 15분~ 20분 구워줍니다.
속살이 노르스름하게..
겉은 파삭하게..
달콤하면서 고구마가 퍽퍽하지않고
너무 부드럽네요..
지난번 끊여놓은 인삼차랑 같이 먹었어요..
맛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넘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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