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찹쌀가루 300g, 설탕 2큰술+(필요에 따라 소금), 뜨거운 물, 꿀
고물 참깨, 시금자, 녹차가루, 카스테라가루, 견과, 대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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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앗간에서 내신 찹쌀가루, 시판 찹쌀가루 모두 괜찮아요.
방앗간에서 내신 찹쌀가루와 시판 찹쌀가루의 수분함량과 소금간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만 유의하세요.
전 방앗간가서 빻아다 놓은 찹쌀가루 이용했는데 소금 간 해서 내려온 것이라
반죽할 때 소금 간 따로 하지 않았어요.
집에서 내온 찹살까루에 소금 간 되어 있는지 보시고 간 하시구요,
시판 찹쌀가루엔 소금 간 안 되어 있으니 간 꼭 하세요~~
+ 말씀드렸듯이 수분함량이 모두 다를 수 있어서 물의 양 제시하지 않았어요.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해가며 상태를 보시는 게 제일 좋답니다.
반죽은 귓볼반죽(만졌을 때 귓볼처럼 보들보들 말랑말랑한 상태) 해주세요.
+ 설탕의 양,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고
조금 더 정성을 들인다면 속에 팥앙금을 넣어 빚어도 좋겠죠.^^
유연하게 활용해보세요~~
고물 묻히지 말고, 화채에 넣어 먹어도 좋답니다.
찹쌀가루에 설탕(+소금)을 넣어 체에 한 번 내린다.
뜨거운 물을 넣어가며 귓볼반죽한다. 5분 정도 치대면 좋다.
반죽을 떼어 먹기 좋은 크기로 빚는다. 익으면 크기가 커지니 감안해서 만들 것..^^
끓는 물에 경단을 넣고 경단이 떠오르면 2-3분간 두었다가 꺼낸다.
잘 익은 경단은 찬물에 재빨리 담가 식히고...
건져서 꿀->고물순으로 굴려 묻혀 완성한다.
이렇게..^^
맛은..쫄깃하고 달작지근한 찰떡맛..^^
고물에 따라 여러가지 맛을 낼 수 있다.
단정한 모양새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