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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우리떡 만들기 |
글쓴이: 물방울 | 날짜: 2009-02-17 |
조회: 5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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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RUwNM0YsUg%3D%3D&num=EB9PcA%3D%3D&page=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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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 덩어리인 마가린이나 수입 밀가루로 만든 빵 대신 우리 곡류와 견과류등 건강한 식재료로 떡을 만들어 아이간식으로 먹이자. 기본 방법만 익히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고 과정도 쉬워 아이와 함께 만들기에도 좋다.
●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 멥쌀가루 500g, 단호박 100g, 소금 1큰술, 설탕 4큰술 how to cook 1 단호박은 반 갈라 씨와 씨 부분의 섬유질을 긁어낸 다음 김 오른 찜통에 15분간 쪄낸다. 2 푹 찐 단호박은 껍질을 벗긴 뒤 부드럽게 으깬다. 3 으깬 단호박, 쌀가루, 소금을 넣고 고루 섞는다.
멥쌀은 깨끗이 씻어서 8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 후 체에 건져 물기를 뺀 다음 소금을 넣고 빻는다. 4 ③을 고운체에 두 번 내린 후 잘 비빈다.
단호박의 수분 때문에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된다. 5 떡을 찌기 직전 설탕을 섞고, 우유팩, 종이컵 등을 활용한 틀에 담는다. 6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15분간 쪄낸 다음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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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도 성공하는'설기'비법 |
→ 쌀을 알맞게 불리는 과정이 중요 쌀은 수분 함량이 적고 조직이 단단해 속까지 수분과 열기가 침투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미리 물에 담가 일정 시간 불려야 한다. 멥쌀과 찹쌀은 불리는 시간이 다른데, 수분 함량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멥쌀은 8시간 이상, 찹쌀은 멥쌀보다 쉽게 불어 3~4시간 정도 상온에서 불리면 적당하다. 쌀 부피가 1.5배가량 늘어나고 손으로 쌀알을 눌렀을 때 으깨질 정도면 알맞다. → 너무 고운 가루보다 입자가 있어야 좋다 너무 고운 것보다 입자가 어느 정도 있어야 수분 함량이 높아 잘 익는다. 특히 찹쌀은 멥쌀보다 입자가 굵어야 하는데, 점성이 강하므로 지나치게 고우면 증기가 속까지 미치지 못해 빨리 익지 않는다. → 쌀을 빻을 때 소금간은 필수 떡 자체에 간을 전혀 하지 않으면 맛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 쌀을 빻을 때 쌀 500g당 5g의 비율로 소금을 넣는다. 쌀을 빻을 때 소금을 빠뜨렸다면 쌀가루에 물을 뿌리거나 반죽할 때 소금물을 이용한다. → 뜸을 들이면 더욱 맛있다 떡을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는 뜸 들이는 과정. 떡을 다 찌고 나면 불을 끄고 5분 정도 뜸을 들인다. 일정 시간 온도를 유지하면서 알맞게 뜸을 들이면 점성이 생겨서 더욱 맛있는 떡이 완성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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