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사과 600g, 설탕 150g (황설탕75g/흑설탕75g), 버터 60g, 레몬 or 레몬즙 1~2조각 (1~2큰술), 슬라이스 아몬드 2큰술, 건포도 2큰술, 전분 10g, 계피가루 취향껏
[부재료]
춘권피 12장, 식용유적당량, 계란흰자조금
[만드는 방법]
1. 사과는 납작하게 먹기 좋은크기로 썰어준비한 다음 냄비에 황설탕과 흑설탕 그리고 버터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2. 그다음 썰어놓은 사과와 레몬조각(레몬즙) 넣고 중불에서 은근히 졸여줍니다. 사과에서 수분이 많이나와 졸이는데 시간이 쩜 걸립니다. 눌러붙지 않게 가끔 저어주면서 졸여주세요
3. 그리고 국물이 자작하게 남을즈음 전분을 넣고 계피가루 뿌리고 (1분정도 끓이다) 슬라이스아몬드와 건포도 넣고 불을 끄심됩니다. 만들어진 사과 필링 !! 황설탕이 없어 그냥 흑설탕만 넣고 만들었더니 빛깔이 좀 진하게 나왔네요.
4. 춘권피는 한장씩 떼어 마르지 않게 젖은 행주나 비닐에 담았다가 사용하세요.
5. 위에 사진처럼 마름모 모양으로 놓고 만들어둔 사과필링을 적당히 놓은뒤 한두번 정도 말아주고 양쪽 부분을 접어서 돌돌돌~ 빈틈없이 말아주세요.
6. 끝마무리는 계란 흰자를 살짝 발라 고정시키면 됩니다. 물을 바르셔두 되는데요~ 춘권피는 물이 닿으니깐 자꾸만 찢어지더라구요. 튀길때 풀어지는걸 방지하실려면 계란흰자를 사용하세요.
7. 그리고 튀김온도 170~180도에서 노릇노릇하게 튀겨주세요.
달콤한 사과필링과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춘권피가 너무 맛나네요.
기름에 튀기는게 부담스러우면 오븐 190~200도에서 10분정도 노릇노릇하게 구워드셔두 좋아요.
요즘 날씨가 추워졌어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는데. 따뜻한 차를 곁들여 아이들과 멋진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