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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빵 작명의 대가, 뺑드빱바 2호점 |
글쓴이: 블루베리 | 날짜: 2013-10-04 |
조회: 4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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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빵 작명의 대가, 뺑드빱바 2호점
아빠의 마음으로 빵을 만드는 '뺑드빱바'의 이호영 셰프가 압구정동 광림교회 맞은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메뉴는 1호점과 비슷하지만 전보다 좀 더 넓은 카페 공간을 두어 차와 빵을 즐길 수 있다. 레몬 필이 들어간 '난 있지,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해', 아몬드를 입힌 '지구별', 무화과와 호두가 가득 든 '먹고 놀라지는 마'가 스테디셀러. 문의 51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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