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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맛있는강릉횟집에서 변경된 한우집 왕초한우

한남동 메인 거리.

보석 같은 자리에 있던  강릉 횟집이 짧은 시간에 상호가 바뀌었네요.

왕초 한우 참숯불구이.

왕초한우라....

고기 육 감을 느끼기 위해 방문해 봅니다.

저 아저씨한테 직원분이  실장님이라고 하더군요~

처음 주문 하는데 짜증 좀......

말투에...

서비스 정신이 없는 실짱님  짱님이신가 보네요~~

강릉횟집에서 갑자기 바뀌어 버린 왕초한우집.

참숮을 쓰기는 하지만.....

환기가 잘 되지 안아서 안타까울뿐....

정육점  실장인지 뭔지 하는분...

상당히 불친절 합니다.

차돌박이는 맛있네요.

등심은 비추....이날 고기가 별로 였는지 

제 입에는  ㅠㅠ  고기가 상당히 불판에 들러 붙고 거의가 금방 타 버리네요.

차라리 석쇠어 구웠음  하는 바램....

참숯엔 석쇠가  어울리는데  ㅠㅠ

환풍시설 미흡.

그런데  화로구이집...이해가....

최근 한우 먹으면서 떫은 표정으로 나와 보기는 처음입니다.

열받아서  이차를  부드러운 돼지 갈비집으로 갔는뎅....아....

고기  맛??  ...ㅠㅠ 털썩....

왕초한우여  한남동에서 살아 남으려면  서비스와 고기질  그리고 환기시설을 하셨음  하는 바램 입니다.

차돌박이는 그래도 살살 녹기는 녹더군요.

맛있었기에 걍 조용히 계산 하고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