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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커피와 핸드메이드 빵이 있는 예쁜 카페~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에

맛있는 커피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빵이 있는 예쁜 카페

키친메이드.

간판.

자전거 두대가 나란히 있던데

주인은 누구일지...^^

겉으로 보기에도 깔끔함이 느껴집니다.~

실내.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상당히 넓은 편이라

친구끼리 담소 나누기도 좋고

연인끼리 부담없이 데이트 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안쪽은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

파스텔톤이 섞인 나무 의자가

안쪽에도 주~욱 있습니다.

메뉴판.

커피를 비롯한 음료의 가격은

\ 4,500 ~ \ 6,000

커피나 음료의 종류가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늘 마시는 것들은 다 있네요.^^

와플도 두 종류가 있는데

가격은 \ 9,900/ \ 10,900

한켠에는 이렇게

\ 9,900 에 브런치 세 종류가 있습니다.

커피나 음료의 가격은 보통이었는데

브런치 가격은 좀 저렴하다는 생각이~

카푸치노

\ 5,000

우유거품도 좋고

따끈한 커피 맛이 괜찮았습니다.~

카페라떼

\ 5,000

우유가 진하게 들어간 라떼 맛이네요.^^

키친메이드를 찾는 이유는 따끈한 빵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방 한켠에 진열대가 있고 몇가지 빵을 고를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드는 빵이라 맛도 좋은 편이구요.

콘크림치즈 \ 2,500

정확한 이름이 코코크림치즈? 혹은 콘크림치즈...;;

손바닥 만한 크기의 빵인데

미리 구워놓은 빵을 주문시 오븐에 한번 더 따끈하게 데워 서빙 됩니다.~

감자샐러드 빵 \ 2,500

토핑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감자샐러드가 들어간 빵.

전체적으로 키친메이드의 빵은 폭신하고 따끈하니

커피와 함께 먹기 참 좋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담소 나누며

맛있는 빵도 먹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