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Make 채소를 식초, 오일 등에 절여 만든 마리네이드는 더운 여름철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재료의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 게 포인트로, 파프리카를 굽고 토마토를 말려 사용하는 것도 씹는 맛을 높이려는 이유. 토마토는 자연 건조 하거나 굵은 소금을 깐 팬에 가지런히 올린 후 오븐의 자연 건조 모드로 4시간 정도 말릴 것. 파프리카는 겉껍질을 완전히 벗긴 후 마리네이드해야 모양이 깔끔하다.
How to Eat 빵을 낼 때 곁들이거나 파스타 면을 삶은 후 위에 얹어 소스로 사용한다. 바게트에 올려 브루스케타를 만들거나 크래커, 칵테일 새우에 올려 간단한 핑거 푸드로 만들어도 좋다.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 피클 대신 곁들여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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