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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밥통에서 보관한 밥, 새 밥처럼 먹는 법 |
글쓴이: 청개구리 | 날짜: 2011-02-09 |
조회: 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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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pLeBE%3D&page=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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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 밥을 전기밥솥에 넣어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밥이 변해 딱딱해지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밥을 짓기
전 식초를 넣어주면(쌀 2컵에 1작은술) 변색되는 것을 방지하고 새콤한 향이 가미되어 밥맛을 돋워주는 역할까지 한
다. 이미 변해버린 밥을 새 밥처럼 먹으려면 행주로 싼 후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찜통에서 한소끔 찐다. 행주가 수분
을 빨아들이며 알맞게 부풀은 밥이 된다. 또 새로 짓는 밥이 다 되기 3분 전에 오래된 밥을 가장 자리에 얹는 방법이 있
다. 금방 지은 밥처럼 야들야들한 윤기가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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