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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보다 효과적인 6가지 허브요법 |
글쓴이: 라일락 | 날짜: 2008-12-29 |
조회: 4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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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hNdxA%3D&page=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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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뒤척이다가, 도저히 못 견뎌서 일어나 서성이다가, 안정제를 먹었다가, 그러다 다시 잠들었다가. 그리곤 다음 날 회사에 비몽사몽 출근을 한 경험.
누구나 한번씩은 해본 경험일 것이다.
숙면을 취하지 못해 괴롭다면 수면제나 신경안정제 같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말고 다음의 천연 허브 요법을 사용해 보자. 부작용도 없는데다, 놀랍게 효과적이다.
길초근(吉草根: Valerian root): 이른바 쥐오줌풀이라 불리는 식물의 뿌리를 말린 것. 냄새가 고약하긴 하지만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잠 오게 하는데 가장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식물이다. 물론 이 냄새나는 상태 그대로 먹을 필요는 없다. 시중에는 길초근 캡슐 복용제, 액화 추출물, 알약, 차 등의 형채로 출시돼 있다. 길초근은 잠을 잘 오게 할 뿐 아니라 긴장을 풀어주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기능까지 있다.
카모마일 차(Chamomile Tea): 잠을 자기 전에 카모마일 차를 한잔씩 먹어보자. 카모마일은 단순히 수면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소화 기능 장애, 생리통에도 효험이 있다.
셀러리: 셀러리에 신경 안정 성분이 들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저녁 식단에 자주 올려 먹으면 섬유소 섭취에도 좋다.
레몬 밤(Lemon balm): '멜리사(Melissa)' 라고도 불리는 식물 이름이다. 레몬과 유사한 향이 있으며, 이 향은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오래 전부터 방향 요법 재료로 사용돼 왔다.
라벤더(Lavender): 자기 전에 라벤더 향을 넣은 목욕물에 목욕을 해 보도록. 라벤더 향은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시켜 자는 동안 깨는 것을 방지해 준다. 특히 라벤더 향을 곁에 두고 잠을 자면 편안한 알파 뇌파가 생성돼 더 깊이 잠에 들 수 있다.
홉(Hops): 여자가 생리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경우, 홉을 한 웅큼 구입해 베개 아래에 넣어 두자. 홉 향은 호르몬 수치의 급락을 평정시켜 생리 중에 잠을 설치는 것을 방지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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