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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을 내는 재료 |
글쓴이: 하늘 | 날짜: 2013-02-19 |
조회: 7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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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FJchs%3D&page=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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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을 내는 재료
매운 맛을 내는 데는 다양한 재료가 쓰인다. 시판 제품은 물론, 매운 맛을 내는 재료들을 모아보았다.
레드페퍼의 쓰임새(고추를 부셔서 만든 향신) 매운 고추를 씨째 잘게 부셔서 판매하는 것으로 서양요리를 매콤하고 칼칼하게 먹을 때 많이 쓰이며 바비큐 소스에 넣어 구이 요리를 할 때 매콤한 맛을 내기도 한다.
고운빛 매운 고추장 국산 청양 고추를 이용하여 만든 칼칼한 맛이 독특한 고추장. 맵고 자극적인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당하다. 1kg 6천5백원대, 청정원.
고운빛 순한 고추장 순한 고추를 엄선하여 만든 고추장으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 배 퓨레를 넣어 더욱 부드럽다. 1kg 6천5백원대, 청정원.
청양고추 청양고추는 매콤한 고추로 비타민c를 다량함유하고 있으며 요리의 색을 맑게 하면서 칼칼하고 매운맛을 내는데 맑은 국이나 찌개 전골 등에 넣으면 매운 국물 맛을 맛볼 수 있다. 무침 요리보다는 조림이나 찌개 국 볶음 등에 많이 쓰인다.
고추장 고추장은 주로 조림이나 볶음 무침 찜 등의 요리에 많이 쓰이는데 생선이나 해물로 만든 요리에 쓰면 비린 맛도 가시게 하고 칼칼하면서 개운한 맛을 내게 한다. 또 육류를 고추장으로 요리하려면 육류 자체에 밑간으로 이용해서 육류에서 나오는 특유의 누린 맛을 없애는 향신의 역할을 한다.
종가집 찹쌀 고추장 묵은정 깊은맛 100% 우리 농산물 사용하고 인공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전통 재래식 방법으로 제조하였고, 숨쉬는 옹기에서 6개월 이상 장기 숙성시켜 깊고 칼칼한 고추장 맛을 더했다. 800g 1만3천원대, 두산 종가집.
오월의 장맛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항아리에 장을 담그는 것과 같은 통발효법으로 스테인레스의 숙성 항아리를 이용하여 위생을 신경쓰고, 숙성의 최적 조건으로 만든 제품. 500g 3천3백원대, 풀무원.
순창 찹쌀 고추장 전북 순창의 특산품이기도 한 고추장은 다른 고추장보다 감칠맛이 더 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2kg 2만4천원, 농협.
안동 청결 고춧가루 고추 명산지 안동에서 좋은 고추만을 골라 최첨단 자동시설로 만들어 고추 본래의 색깔과 맛, 향이 담겨 있으며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특수한 살균처리로 변질이 되지 않게 하였다. 1kg 2만1천5백원, 농협.
프릭키누(동남아 매운 고추) 동남아의 매운 고추라고 불리는 프릭키누는 특히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동남아 요리 중에서 쌀국수 국물요리에 매운 맛을 내기 위해서 많이 넣기도 하고 다양한 소스나 드레싱에도 쓰이는데 해물의 찜, 튀김, 조림, 요리 시에 양념에 많이 넣고 또는 간장에 부셔서 소스로 찍어 먹게도 한다. 요새는 수입상품 코너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종가집 고춧가루 안동, 영향지역의 엄선한 고추만을 사용하고 측면 분쇄공법으로 분쇄하여 매운맛과 색상이 잘 우러난 제품. 이물제거, 브러쉬 세척, 에어 세척등 3단계에 걸친 위생공정을 거친 깨끗한 제품. 1kg 2만6천원, 두산 종가집.
고춧가루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을 내는 고춧가루는 재료의 색을 잘 도드라지게 하면서 맵고 깊은 맛을 내주기도 하는데 주로 양념에 넣어 무치거나 볶거나 조림 요리에 많이 쓰인다. 또 찜을 할 때에는 고추장 보다 고춧가루로 양념을 해야 수분이 많이 생기지 않아 재료의 질감을 잘 살려 주기도 한다.
요리 / 이보은(6474-5252) 제품 / 풀무원(080-022-0086), 대상(청정원, 080-019-0119), 두산 종가집(080-080-8866), 농협 e 쇼핑(shopping.nonghyup.com) 사진 / 송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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