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파티요리 3번째~~   그레이비 소스(gravy sauce) 만들기 랍니다   그레이비소스도 종류가 많지만... 주로 쇠고기, 칠면조, 닭고기등의 육류를 덩어리 째 구울 때 나오는 육즙에 버터와 밀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 내는 소스랍니다   그래서  스테이크등의 육류요리 위에  뿌려서  요리의 풍미를 더 좋게 하는 소스이지요   메쉬포토나 삶은 야채 위에 함께 끼얹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쉬포테이토와 껍질콩 삶은 것 위에 그레이비소스를 듬뿍 뿌려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껍질콩은 한국에서는 냉동코너에서만 간혹 구할 수 있지요 대신 ~~ 브로컬리도 잘 어울 릴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 소개 하는 그래이비소스는 통닭구이랑 함께 곁들일 것이라 닭육수 대신에 치킨스톡을 이용해  제나름대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있는 소스랍니다~~~ 맛있어요 ^^*     
 
        재료    양파 1개, 버터 3큰술, 밀가루 4큰술, 육수 3컵, 설탕 1작은술,  월계수잎 1장, 소금.후추 약간   *육수만들기 : 물 3컵 + 치킨스탁 2개        만드는법    채 썬 양파를 버터 3큰술에 갈색이 나도록 볶는다   * 은근한 불에 타지 않도록 볶아주세요. 10~15분 정도 걸립니다 * 버터가 많다고 생각하시면 올리브 오일하고 섞으셔도 됩니다, 풍미만 주고...     
 
       양파가 갈색으로 충분히 볶아지면 밀가루를 넣고  충분히 볶은 다음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멍울이 지지않도록 풀어준다   
 
         치킨스탁, 월게수잎, 설탕을 넣고 잘 저어가면서 끓인다   * 치킨스톡은 간단하게 닭고기 육수를 만드는 제품이랍니다 수입품 코너에서 판매합니다   
 
       충분히 끓어서 걸쭉 해 지면  체에 걸러준다~~~ 마지막에 소금.후추로 간을 한다   
 
         요렇게 통닭구이, 메쉬포테이토,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내세요~~~    
 
       식으면 묵처럼 될 수 있는데... 남은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다시 뎁혀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요렇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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