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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 -대구맛집] 대구 전통 찜갈비의 명가! "산호찜갈비" |
| 글쓴이: 월하 | 날짜: 2011-10-26 |
조회: 5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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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Q0wNNFE7VSpCNQxJT1U%3D&num=EhxIcBU%3D&page=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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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차이는 있죠! 가장 중요한 양념은 정성이예요. 5%의 맛의 비법에서 그 차이를 만드는 겁니다.” 문창수 대표의 설명이다.
2대째 운영하고 있는 문대표는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손맛 그대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이 곳의 찜갈비는 순수 국내산 육우만을 이용하여 남해 마늘과 청양 고춧가루와의 조화를 이뤄낸 맛이다. 거기다가 묵은지와 함께 하면 찜갈비의 맛이 한층 더 업이 된다.
메뉴는 목우촌 국내산 육우 갈비를 한약재와 함께 삶아 마늘, 고춧가루등 갖은 양념으로 조리한 전통의 찜갈비(16,000원)과 갈비살로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인 소고기찌개(6,000원)가 있다.
“매콤달콤한 맛이 딱 붙어요. 뼈에 살만 떼어서 밥에 비벼먹으면 .. 와우! 정말 맛있어요. 자주 먹고 싶은데... 좀 멀어서 아쉽네요. ”
김수연(32,회사원)의 말이다.
“제가 대구에 오래 살았는데 안가본 곳이 많네요. 건물이 예뻐서 들어왔어요. 연예인들의 싸인들이 정말 많네요. 철냄비에 담겨져 나온 찜갈비가 더 맛있는것 같애요.” 어느 블로거의 말이다.
![[2011 맛있는 밥상 -대구맛집] 대구 전통 찜갈비의 명가! "산호찜갈비"](http://nimg.nate.com/orgImg/jo/2011/10/26/etmedia_815175_KC0fIH.jpg)
여러 방송과 언론에도 소개되며, 대구 동인동 찜갈비 맛집으로 소문난 ‘산호찜갈비’는 기분 좋은 외식문화를 전하는 찜갈비 홍보대사이다.
흔한말이지만 초심을 지키고 맛을 지킨다라는 경영마인드를 갖고 있는 문대표는 전통을 만들어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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