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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운 '데판야끼' 한 입 하실래요?

글쓴이: 블랙로즈  |  날짜: 2011-10-26 조회: 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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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운

눈이 즐거운

울긋불긋 물드는 단풍과 솔솔 부는 바람에 식욕까지 살아나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답답한 도시를 잠시 벗어나 온가족이 짙은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공기 좋고 물 맑은 용인시 광교산 앞자락에 가면 안락한 분위기에서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데판야끼 철판요리'의 진수, 300도 고온에서 '지글지글'


'데판야끼 철판요리' 전문점 '애나의정원'(www.anasgarden.com·☎031-261-8192)은 문을 연 지 5개월 밖에 안 된 새내기 레스토랑. 도심에서도 조금 벗어나 있다. 그러나 지난 14일 정오쯤 찾아간 애나의정원은 평일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들로 북적였다. 300도 이상의 고온으로 달군 철판에서 순간적으로 조리한 고기와 야채 요리가 입소문을 타며 벌써 수지의 맛집으로 유명해졌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맛집정보를 보고 왔다는 한지석(31·서울 강남)씨는 "야채는 아삭아삭하고, 고기는 입에서 살살 녹는다"며 감탄했다.

애나의정원 최상렬 대표는 유럽에서 수년간 여행사에 근무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경험했다. 그러던 중 일본의 데판야끼 레스토랑인 '모토' 유럽 지사 김규일 메인 쉐프의 음식 맛을 보면서 데판야끼 요리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최 대표와 김규일 쉐프의 인연은 한국 귀국 후에도 이어진다. 해외로 진출한 일본의 데판야끼 레스토랑인 '베니하나'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 최 대표는 그때부터 김규일 쉐프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였다.

18년 동안 요리사의 길을 걸어온 김규일 메인 쉐프가 요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좋은 재료. 그는 "아무리 실력 좋은 요리사라도 신선한 음식 재료가 없으면 맛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없다"며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정직하게 요리한다"고 말했다. 김 쉐프는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 내놓는 일만 하지 않는다. 직접 홀까지 나가 손님들의 반응을 일일이 점검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손님들이 줄을 잇는 것은 당연한 일. 그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가 기다리다 지쳐 그냥 돌아가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라며 "예약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쉐프의 현란한 손 기술을 볼 수 있는 데판야끼 철판요리와 특제소스를 가미한 비어바베큐, 담백한 맛이 일품인 수제 소시지가 특히 인기다.

◇"모닥불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캠핑이 따로 없네요"

영국식 정원을 모티브로 꾸며진 애나의정원은 음식 맛 만큼이나 예쁜 공간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원래 최 대표 가족이 4년간 살던 주거용 건물이었다.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최 대표가 광교산 등산에 나섰다가 한눈에 반해 집주인을 설득해 사들였다. 음식점으로 개조하기 이전부터 '예쁜 집'으로 소문나 구경 오는 사람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애나의정원 바로 앞에는 1급수 개울이 흐른다. 손님들은 해가 지면 앞마당에 마련된 모닥불 터에 둘러앉아 고구마와 마시멜로 꼬치를 구워먹으며 캠핑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특별한 날을 위한 감동적인 이벤트도 도와준다.

최 대표는 "애나의정원은 광교산 등산로와 약수터, 용인 에버랜드, 민속촌과 10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며 "자연을 느끼며 온가족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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