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에 있는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는 이곳이 처음이라지요.
그간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근처를 자주 지나다니긴 했지만 한번도 먹어본적은 없어요.
그래서 항상 이곳의 음식맛이 궁금했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영화를 본김에 이곳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아웃백은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사막이름이라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오스트레일리아를 떠올리게 하는 아이템들로 인테리어를 해놓았네요.
주문을 하고나니 부시맨브레드가 등장합니다.
이 빵.. 정말 맛나지요.. ^^
무엇보다 이 빵의 장점은 달라는데로 준다는 데 있을지도요.. ^^
이곳에 다녀온 이들은 꼭 이 빵을 싸가더군요.
빵을 분주하게 잘라먹고 있는 사이..
머쉬롬 스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샐러드..
갈릭립아이 스테이크입니다.
그간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에 가보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이곳은 스테이크가 맛이 없다.. 는 소문 때문이었는데..
의외로 맛있더군요.
그간 소문 때문에 안간게 미안해질 정도의 맛이었다지요..
크리미 머슈롬 파스타입니다.
이것도 꽤 맛나더군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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