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 준비하느라 바쁜 엄마, 아빠에게.. 여유로운 아침식사는 광고에서나 가능한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어른밥, 아기밥.. 따로 하는 수고를 덜고, 영양을 생각한 균형있는 아침식사~   어렵지않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 좋은 메뉴인 야채달걀죽~~   부드럽게 넘어가 소화도 잘되고 맛도 좋답니다~^^         
 
   yeye yeye yeye yeye  야채달걀죽  yeye yeye yeye yeye   재료: 밥2/3공기, 다시마물3컵, 당근, 미니파프리카, 부추, 양파조금씩, 달걀1개 양념장: 간장2숟갈, 참기름1숟갈, 깨소금약간           
 
   죽끓일때.. 맹물로 끓이지마시고 다시마를 우린물에 끓여보세요~   영양도 듬뿍이고 장활동에도 도움이 되며 좋습니당~     마른다시마 10x10센티 1장을 찬물3컵에 30분이상 담구어 두었다 사용하세요~^^           
   
 
   야채는 냉장고속 자투리 야채들 끄집어내어  잘게잘게 다져주세요~   분량은 제시하지 않겠습니다.. 조금만 다져도 죽을 충분히 끓여드실수가 있거든요~           
 
   
 
   냄비에 밥을 담고 다시마우린물을 부은후.. 센불에 올려 부르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밥알이 푹 퍼지도록 끓여줍니다~           
 
   밥알이 퍼졌으면.. 다진 야채를 적당량 넣어주세요~   야채의 양은 취향껏 넣어주심 되어요.. 밥양이랑 잘 어우러지도록  보아가면서 넣어주심 되겠어요~^^           
 
   약불에서 5분정도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마지막에 계란 한개를 넣고 주걱으로 계란을 터트려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죽을 만들때는 간을 바로 하지 않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바로바로 섞어드세요~~   많은 양의 죽에 간을 해버리면 남은죽이 빨리 삭아버리기 때문이에요~^^           
 
   요거이.. 어릴때.. 뜨거운 밥에 달걀과 간장, 참기름 넣고 비벼먹던 밥..^^   참 맛있었잖아요~ 저는.. 지금도 가끔 만들어 먹지만요~ㅎㅎ   고거.. 먹는거랑 비슷하답니다~ 밥이 죽으로 바뀌어 묽다는거.. 그게 바로 차이점이죠~^^           
 
   간장 양념장 올려 비벼먹어가면.. 씹을것도 없이 꼴깍꼴깍 넘어가는게..   어린 아기들 이유식으로도  영양만점 그만이에요~^^           
 
   각종 야채와 단백질인 달걀.. 밥에 다시마우린물까지..   요거 한숟갈에 영양이 골고루 들었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도 아주 좋을듯 싶은데요..   바쁜 아침에 부담없이 온가족이 한그릇씩.. 어떠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