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편해서 사다먹기도 하는 돈까스..
아이들 어릴때.. 한참먹을때는 2-3근씩 사다가
넉넉히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었는데..
아이들이 커서 그전보다는 조금은 덜먹고 또..편하기도 해서
언제부터인지 만들어놓은 수제돈까스를 사다먹게 되더라구요..^^
주말에 시간내서 돈까스와 두부스테이크를
넉넉히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니 며칠 반찬걱정..뚝~입니다..ㅎㅎ
아이들도 맛있다고 하니 집에서 한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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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 돼지고기등심...3팩
함초소금,뽕소금섞어서 후추와 뿌려둔다.
건조기에 말려두었던 파슬리를 넣고..
빵가루가 건조하면 물을살짝~~뿌려주고..
전..냉동실에 있던 빵가루는 건조하고 우리밀빵가루는 촉촉해서
물을 뿌리지않아도 촉촉...^^
계란3개 알끈제거하고 청주와 소금약간넣어 저어준다.
우리밀 밀가루 묻혀주고...
계란에 풍덩~~~
빵가루에 꼭..꼭 눌러주면서 묻혀준다.
통에다 넣을때 랩을 중간중간 한겹씩..
나중에 떼어서 먹기가 좋다.
두부스테이크에 넣을 표고,양파,당근을 프로세서에 갈아준다.
두부작은거 한모 넣고,,소금,후추,빵가루조금,돈까스하고 남은 계란물,,
고기보다는 두부가 많게..고기가 많으면 동그랑땡..^^
남은거는 돈까스위에 랩깔고 그위에다가 보관..
돈까스 튀기고..한쪽에서는 두부스테이크 튀기고..바쁘다~~^^:::
소스는 집에있는 돈까스소스에 케찹섞어서 끓여준다..
먹기좋은크기로 썰어주고..
냉장고에있는 짭짤이토마토,,천혜향,,비엔나소세지로 나름 꾸며주공,,,^^
아이들 어릴때는 각자이쁜접시에 이쁘게 꾸며주고 나이프에,포크랑주면서
레스토랑 기분내라면서 해주었는데...이젠 귀찮아~~~ㅋㅋ
간편한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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