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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용김 50장, 대추 3개  
   
육수재료: 물 1리터. 건표고 4개, 북어머리 1개, 다시멸치다듬은것 20g, 마른새우 약간,  
다시마 5cm 1쪽, 마늘 5쪽, 생강 1톨, 양파 1/4개, 건고추 2개  
   
장아찌양념: 육수 2컵, 간장 1컵, 미림 1/4컵. 올리고당 (또는조청) 1.5컵  
   
* 이번에는 조림간장을 이용하지 않았어요  
물엿으로 걸쭉하게 졸여야하기에 단맛을 물엿으로 냈어요   
   
* 김은 재우는김이 아닌 김밥김처럼 약간 조밀한 김이 좋답니다  
재우는 김을 쓰면 김장아찌가 퍼지게 됩니다  
   
   
   
만드는법  
   
육수재료를 잘게 썰어 30분정도 불렸다가 불에올려   
끓으면 15분정도  끓여 고운체에 걸러준다  
   
* 육수 맛을 보면 감칠맛이 납니다  
   
대추는 씨를 발라내어 돌돌말아 썰어 꽃대추를 만든다  
   
  
  
   
   
   
냄비에 분량대로 장아찌 양념을 넣고   
뚜껑을 열고 중 약불에 끓여준다
 
   
  
  
   
   
   
간장이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미끄러운느낌이 들 정도로 약간 졸여준다 (20분정도)  
   
* 저는 마른표고는 아까워서 같이 넣어 끓였답니다  
나중에 꺼내어 김장아찌 사이사이에 넣었어요  
   
  
  
   
   
   
김을 6등분으로 잘라준다  
   
  
  
   
   
   
   
양념장에  잘라진 김 10장 정도씩을    
장아찌양념장에 담궜다가 그릇에 담는다  
   
 잘 덜어내도록  장아찌 사이사이에 꽃대추를 넣어 준다  
   
* 매끄러운 부분이 위로 올라 오도록~~  
   
  
  
   
   
시간이지나면   
김이 촉촉해지면서 간이 스며들게 됩니다  
그러면 아래 위로 김을 바꾸어 주시고  
김치냉장고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 2~3일 후 부터 드셔도 됩니다
   
   
  
  
 
  
   
김장아찌 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간간해야 김이 퍼지지 않는답니다  
최대한 덜 짜게 레시피를 해 놓았으니....  
   
우선 적은 양으로 만들어 보시고   
기호에 따라 물엿과 간장양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  
   
아무래도 요즈음은 냉장고에 보관을 하니~~  
옛날처럼 그리 짜게 할 필요가 없지요   
   
   
  
  
   
   
   
신기하게도  촉촉한 김장아찌가 한장씩 떨어집니다 ^^*  
약간 짭조름하고 감칠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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