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골뱅이무침 |
| 글쓴이: 된장소녀 | 날짜: 2011-06-12 |
조회: 3303 |
|
|
|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Q0wNNA%3D%3D&num=FhBHcQ%3D%3D&page=648
|
어젯밤. 열두시가 다 되어가는데 울 신랑 하는말.
'아, 출출해...뭐 없냐?'
꽥!
가뜩이나 굴러 다니시면서...쩝.
오늘 해 준다고 살살 달래서 재우고
오늘 교육갔다 올 시간에 맞춰 골뱅이무침을 했어요.
골뱅이 무침의 꽃은 바로, 소면.
그런데 소면이 없네용~
지난 번 마트 갔을 때 쓸모가 있을까 싶어 사다놓은
버미셀리가 있지 뭐예요.
포호아 같은 곳에서 쌀국수를 먹어보긴 했어도
직접 조리해 본 적은 없어서 약간 망설여지긴 했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도전해 봅니다.
맛없으면 골뱅이만 먹죠 뭐~^^*
골뱅이는 역시 유#골뱅이^^*
140그램짜리 작은통 사용했어요.
파는 한뿌리쯤 채썰어서 물에 담가 진과 쓴맛을 우려냅니다.
골뱅이는 체에받쳐 물기를 빼놓습니다.
국물은 버리지 마세요.
갖은 야채를 썰어 준비하고, 진미채도 한 줌 물에 헹궈 꼭 짜놓아요~
양념장 레시피 나갑니다~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식초 3큰술,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큰술,
아까 남겨놓은 골뱅이국물 2큰술 넣고 잘 섞어줍니다.
버미셀리는 뜨거운 물에 넣고 2~3분 정도 불려서 건져 찬물에 빨리 헹궈주세요.
준비한 양념장을 갖은 재료에 투입~
와와~~~ 정말 맛난 골뱅이버미셀리 탄생~^^*
울 신랑, 맛있다고 잘도 먹습디다~^^
하도 잘 먹어서 나중에 접시 뺐었습니다...ㅋ
버미셀리는 소면에서와 같은 탄력은 없지만
입안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맛이 괜찮더군요.
쌀로 만든거라 칼로리도 더 낮구요. |
| | ![얼끈한 매운두부 전골]() | 얼끈한 매운두부 전골 | 조회: 2875 | | | 주재료: 두부1모, 다진 쇠고기 100g, 미나리 20g, 무 100g, 배추잎 1장, 새송이버섯 4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붉은고추 1개, 육수 4컵, 달걀 1개,... | | | [ 미레아 | 2008-04-28 ] | | | |  | 딸기요구르트드레싱샐러드 | 조회: 2555 | | | 딸기의 계절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이예요.^^일반적으로 크루통은 스프에 많이 넣어먹는데 저는 딸기와 함께 만들어봤어요.^^크루통과 딸기기 참 잘 어울린답니다.자아.그럼 ... | | | [ 깎꿍토끼 | 2008-04-27 ] | | | |  | 추억을 떠올리며 쟁반 가득~ | 조회: 2492 | | | 쟁반 가득 야채를 둘러담고 가운데 쫄면을 얹은 푸짐한 쟁반 쫄면을 만들어 봤어요. 오이, 배, 양배추, 햄, 콩나물을 채썰어 접시에 둘러담고, 가운데 새콤매콤한 양념장에 버무... | | | [ 장미 | 2008-04-24 ] | | | | ![아이를 위한 건강 간식~]() | 아이를 위한 건강 간식~ | 조회: 2401 | | | 율란 밤을 삶아 곱게 갈아서 꿀과 섞어 밤 모양으로 빚어 내는 간식, 율란을 소개할께요. 밤으로 만든 율란은 달콤하면서도 모양이 예뻐서 아이들이 무... | | | [ 하얀세상 | 2008-04-24 ] | | | |  | 야채 찐만두 | 조회: 2623 | | | 재_료밀가루 1컵, 소금 1/3작은술, 물 7큰술, 호박 1/5개, 시금치 40g, 두부 1/8모, 새우살 50g,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 | | | [ 카제 | 2008-04-15 ] | | | |  | 꽃게 해물탕 | 조회: 2569 | | | [준비물] 꽃게 2마리, 새우 2마리, 미더덕 100g, 모시조개 100g, 무 50g, 굵은 파 1뿌리, 풋고추 1개, 붉은고추 1개, 느타리버섯 50g, 쑥갓 50g, ... | | | [ 네스다 | 2008-04-08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