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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수제비

글쓴이: 애니랜드  |  날짜: 2010-06-29 조회: 2792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Q0wNNA%3D%3D&num=FR1McQ%3D%3D&page=526   복사

너무 기쁜 일입니다~~~~~~^^

요즘 축구 보신다고, 더운 여름이라서 체력 많이 딸리시죠?

이럴 때 다슬기 수제비국 어떠신가요?

다슬기 수제비국 먹으러 고고씽^^

 


다슬기 수제비

 

온 나라가 축구 때문에 축제입니다~

밤늦게 까지 잠 안 자고 축구 본다고 힘든 분들 많이 계시죠?

사랑과 행복처럼 아침에 땀으로 시작해, 저녁에 샤워할 때까지 땀으로 지내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럴때 요 맛있는 다슬기 수제비 먹으면 힘이 나고 맛나답니다^^

 


다슬기 수제비

 

 이 다슬기 수제비국은 대한민국에서 젤 좋은 음식점가도 이 맛을 제대로 맛 볼수가 없어요.

사먹는 다슬기 수제비국은 다슬기가 조금 들어갔지만, 요건 다슬기 팍~~팍~~~~~~~팍~~~~~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한 5만원 정도 해도 아깝지 않아요~

 

이건 울 마나님이 직접 100%손으로 만든 음식이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레시피 들어갑니다~

요즘 불 근처에도 가기 싫어서 레시피를 못 올리고 있는데, 엄마가 요거 만든다기에, 카메라 셔터 팍팍ㅋㅋㅋ

 

먼저 냉동실에 얼린 다슬기를 꺼내서 해동 시켜요~

아~ 다슬기를 시장에서 사오든지, 직접 잡든지 둘 중에 하나의 방법을 택해서, 다슬기를 집에서 푹 삶아요.

울 엄마와 아빠는 직접 다슬기를 잡으셨습니다~

 

다슬기를 푹 삶아서, 다슬기를 직접 꺼내야 해요~

그 작업 정말 힘듭니다~~~~~~~~~~^^

엄마의 말로는 인내의 작업이라구~

사랑과 행복은 하나도 안 도와주고, 먹기만ㅋㅋㅋㅋㅋㅋ

 

다슬기를 푹 삶은 후, 다슬기와 다슬기 엑기스를 김치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 먹으면 돼요^^

얼려놓은 다슬기를, 국, 수제비등 먹고 싶은걸로 만들어 드세요~

참 엄마 말로는 다슬기를 한 1시간 정도 푹 삶았데요~

 


다슬기 수제비

 

김치냉장고에서 꺼내서 해동시키는 사이, 수제비의 꽃 감자를 썰어요~

요즘 감자 제철이니, 감자 많이 넣어 드세요^^

 


다슬기 수제비

 

요게 그 진한 다슬기의 엑기스랍니다~

다슬기 전문점가도 요런거 절대 못 먹습니다~~~~~~^^

 


다슬기 수제비

 

수제비 하려면 밀가루 반죽이 있어야 겠죠?

밀가루 반죽을 냉동실에서 꺼내서 해동 시켜요.

밀가루 반죽을 많이 해서, 랩에 조금씩 싸서, 해동시켜 먹으면 수제비는 쉬워요.

수제비가 밀가루 반죽이 귀찮아서 그렇지, 만들기는 쉽잖아요^^

 


다슬기 수제비

 

감자 넣고, 다슬기 엑기스를 팔팔 끓여요~

저 동동 뜨는 다슬기 맛나겠죠?^^

 


다슬기 수제비

 

감자가 어느정도 익으면, 수제비를 떼서 넣어요~

역시 울 엄마는 수제비를 잘 떼더라구요^^

사랑과 행복은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다슬기 수제비

 

수제비를 이종사촌언니랑 저랑 엄마랑 이렇게 3명이서 뗐답니다^^

이날 수제비만 떼는 일 하고는 아무것도 한 일 없는 사랑과 행복ㅋㅋㅋㅋㅋㅋ

 


다슬기 수제비

 

수제비 떼 놓고 나서 간이 좀 짠 것 같아서, 양파도 투하~

간이 맞으면 굳이 양파 넣지 안하도 돼요.

만약 넣고 싶으면 양파, 호박등 채소 넣어도 되지만, 이건 다슬기 수제비국 이기 때문에, 감자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엄마가~

 


다슬기 수제비

 

이제 다 끓여진 모습~

정말 맛나겠죠?^^

 


다슬기 수제비

 

인증샷 들어습니다~

다슬기와 수제비, 감자, 양파, 진한국물이 어우러져서 정말 환상의 맛입니다~

 


다슬기 수제비

 

울 이모부 말씀이 국물맛이 엄청 진해서, 넘 맛있데요~

글구 한 그릇 먹고 나니까, 힘이 솟는다고 하더라구요^^

 


다슬기 수제비

 

이걸 가격으로 환산 한다면, 정말 어마어마 할 거예요~

직접 다슬기를 잡아서, 그걸 삶고, 그 국물을 푹 우려내서, 다슬기를 일일이 꺼내서 하는 거니까요^^

 


다슬기 수제비

 

감자 맛나겠죠?^^

요즘 제철이라서 감자 맛있어요~

그릇이 바꼈죠?

첨 인증샷은 아빠랑 이모부가 드실 수제비로 찍고 지금부터는 제가 먹을 수제비로 인증샷을ㅋㅋㅋ

 


다슬기 수제비

 

요건 수제비~

이게 편집하는 과정중에 왜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슬기 수제비

 

다슬기 맛있겠죠?

요 다슬기가 그렇게 몸에 좋다네요^^

 


다슬기 수제비

 

먹다가 거의 마지막에 인증샷을~

사랑과 행복이 다슬기를 골라 먹어서, 별로 없어요~~~~~

 


다슬기 수제비

 

배 불러서 국물은 조금 남겼다는~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많이 번거롭지만, 그래도 가족들을 위해서, 요 맛있는 다슬기 수제비국 어떨까요?

요즘 땀도 많이 흘리고, 월드컵 때문에 축구 본다고 늦게 잔다고 체력도 힘든데, 이 다슬기 수제비국 어떨까요?

맛나게 하셔서 드셔요~^^

 

ps. 제가 요즘 불 옆에 가는 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요즘은 엄마가 장어국이랑 다슬기국 가져다 주셔서, 그걸로 밥 먹고 있어요.

저 요즘 다시국물 못 우려내고 있어요~

아니, 안 우려내고 있어요~

원체 더위를 많이 타는지라, 불옆이 너무 싫어서, 엄마가 올 때마다, 국 가져와라, 반찬가져와라, 주문합니다~

여름에는 어쩔수 없어요~

제가 움직이는 그 자체가 땀이라서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보니 요즘 레시피가 좀 뜸했죠~~~~~

레시피도 뜸하구, 블친님들한테 놀러도 못 가고 죄송해요~

장마가 와서 날씨가 좀 시원해지면 놀러갈테니, 그때까지만 조금 이해해주시고^^

 

참 이 맛있는 다슬기 수제비국을 제 블친중에 남자 블친님들에게 꼭 드리고 싶네요~^^

특히 달려라 꼴찌님에게는 꼭 드리고 싶어요~

술을 많이 드시는 꼴찌님~ 이게 좋다고 하니, 맛나게 드시고 가세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이게 그렇게 좋다네요ㅋㅋㅋ

직접 못드려서 아쉬우니, 저의 남자블친님들 모니터로 맛나게 드시고 가세요~

 

저 정모때 날씬하게 가려고 아침에 등산 다녔더니, 살이 많이 빠지고, 피부관리를 좀 했더니 피부도 좋아졌답니다ㅋㅋ

이제 등산 안 가면 몸이 찌뿌등 해요~

앞으로는 요요현상 안 오게 열심히 운동해야지~^^

울 블친님들도, 글구 제 블에 오시는 분들도 운동 열심히 하셔요^^

 

오늘 새벽 우리나라가 비겨서 16강에 올라갔죠~

너무 잘 됐어요^^

허정무 감독님과 캡틴박 이하 여러 코칭스태프님과 선수님들 다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싸워주세요~

저의 바람은 캡틴박이 2014년에도 한 번 더 나왔으면~

제발 풀 타임으로 안 뛰더라도, 제발 한 번 더 국대로 뛰기를^^

 

참 저 어제 월드컵 기념으로 7만원주고 장지갑 샀어요ㅋㅋㅋ

장지갑 사려고 한 6개월전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어제 화장품 사러 백화점 갔다고 지갑 50%세일하길래, 잘 됐다 싶어서ㅋㅋㅋ

그 지갑이 가파치꺼구, 소가죽이구, 한국서 만들었는데, 7만원에 건졌으면 무지하게 싸게 건졌죠?

그 건 낼 자랑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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