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여름 <가지냉채>
즉석에서 쓱쓱 만들어 먹는 가지냉채!
* 열량: 36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가지 1개, 양파 ¼개, 실파 3뿌리, 붉은 고추 ½개,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참기름 약간씩, 식용유 2큰술
* 조리법
1. 가지를 길이로 자른 다음 0.2cm 두께로 어슷썰어서 소금물에 담가 절인다.
2. 양파는 가지와 같은 크기로 채썬다.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0.5×0.5cm 크기로, 실파는 0.5cm로 송송 썬다.
3. 1의 가지 숨이 죽으면 물기를 제거한다. 팬에 먼저 마늘을 넣고 충분히 볶다가 양파, 가지를 함께 넣어 볶는다.
4. 3의 가지가 다 볶아지면 실파, 붉은 고추를 넣고 불을 끈 다음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 TIP
시간이 지나면 가지 색이 금방 누렇게 변하기 때문에 다른 재료들을 미리 준비한 다음 먹기 직전, 데쳐서 바로 차갑게 헹궈 넣는 것이 좋다.
씹는 맛이 살아있는 <가지볶음>
수분을 가득 머금은 가지로, 더위까지 날려버릴 반찬을 준비해보세요.
* 열량: 50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가지 1개, 양파 ¼개, 실파 3뿌리, 붉은 고추 ½개,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참기름 약간씩, 식용유 2큰술
* 조리법
1. 가지를 길이로 자른 다음 0.2cm 두께로 어슷썰어서 소금물에 담가 절인다.
2. 양파는 가지와 같은 크기로 채썬다.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0.5×0.5cm 크기로, 실파는 0.5cm로 송송 썬다.
3. 1의 가지 숨이 죽으면 물기를 제거한다. 팬에 먼저 마늘을 넣고 충분히 볶다가 양파, 가지를 함께 넣어 볶는다.
4. 3의 가지가 다 볶아지면 실파, 붉은 고추를 넣고 불을 끈 다음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 TIP
가지는 섬유질이 많고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금에 절여서 물을 충분히 짜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너무 많이 볶지 않아야 씹는 맛이 살아 있다.
두고두고 먹는 <가지피클>
새콤한 국물의 가지피클로 입맛잃은 여름을 준비하세요.
* 열량: 21kcal * 조리시간: 1시간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가지 2개, 오이 ½개, 마늘 5쪽, 양파 ½개, 노란 파프리카 1개, 붉은 고추 1개, 피클 국물(식초 ½컵, 소금 3큰술, 설탕 ½컵, 월계수잎 3개, 정향 5개, 통후추 1큰술, 물 2½컵)
* 조리법
1. 가지, 오이를 3cm 정도 크기의 삼각형이 되도록 썬 후 소금 ½큰술을 넣어 살짝 절인다.
2. 양파, 파프리카도 3cm 정도 크기로 썰어놓고 붉은 고추는 2cm 길이로 잘라서 준비한다.
3. 냄비에 분량의 피클 국물을 넣어서 끓인다.
4. 유리 용기에 가지, 오이, 양파, 파프리카, 고추를 넣고 3의 식힌 피클 국물을 넣는다.
5. 4의 피클이 하루 정도 지나면 국물만 따로 끓여서 식힌 다음 다시 붓는다. 이 과정을 2~3회 반복한다.
* TIP
가지피클을 담그기 전 가지를 절이기 때문에 국물의 간을 맞출 때는 처음부터 너무 짜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국물을 끓여가면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춘다.
새롭게 먹는 <가지소박이>
아삭하게 씹히는 맛은 아니지만, 오이소박이 못지 않게 수분 가득 머금은 가지로 소박이를 만들어보세요~
* 열량: 21kcal * 조리시간: 1시간 이상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가지 2개, 무(2cm) ½토막, 당근 개, 실파 5뿌리, 고춧가루 2큰술, 마늘 3쪽, 생강 ½톨, 까나리 액젓 1큰술, 소금 약간, 설탕 1작은술
* 조리법
1. 5cm 길이로 자른 가지 가운데에 +자로 칼집을 낸 후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절인다.
2. 무, 당근은 0.3×0.3×3cm 크기로 곱게 채썰어서 준비해둔다. 실파는 3cm 길이로 자르고 마늘, 생강도 곱게 채썬다.
3. 믹싱볼에 무, 당근, 마늘, 생강, 소금, 설탕, 고춧가루, 까나리 액젓을 넣어서 간을 하고 1의 가지 속을 채운다.
4. 속을 넣은 가지를 하루 정도 보관한 다음 꺼내서 가운데를 반 갈라 그릇에 담아 낸다.
* TIP
소금물에 담가두었던 가지는 소를 넣기 직전 물기를 꼭 제거하도록 한다. 또 가지는 바로 먹는 것보다 양념이 충분히 배도록 하루 정도 보관한 다음 먹는 것이 좋다
| |
요리 베스트
![우먼 동아일보] 톡톡 터지는 씨가 풍미를 더하는 달콤한 무화과 잼 만들기](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308/29/thewomandonga/20130829153605935.jpg)
![[우먼 동아일보] Semi dry: 채소를 즐기는 세련된 방법 '채소를 말리면 맛이 깊어진다'는.....](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308/21/thewomandonga/20130821173506650.jpg)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