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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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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주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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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Q0wNNA%3D%3D&num=EBlKeRo%3D&page=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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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이용한 간식 - 막걸리 개성주악 "막걸리는 문화다!"
이웃님들 우리쌀로 빚은 막걸리로 만든 간식하면 딱 떠오르는게.. 막걸리 술빵뿐이 없으시져? 저역시도 그랬는데요 ㅎㅎ 몇해전.. 동동주파는 곳에서 곁가지 찬으로 나온 주악을 먹어보고.. 이맛에 반했드랬져 ㅎㅎ 쫄깃한 찹쌀떡 느낌에 달콤하면서 향긋한 생강향에.. 이게 무슨 떡이에요? 하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막걸리로 만든 주악이라는 떡이라 하는데 .. 예전엔 귀한손님이 오거나... 제사상에도 이 주악이 올려졌다 하더라고요... 막걸리로 만든 우리 고유전통의 .. 간식겸 주전부리 개성주악.. 만드는 방법도.. 만들어 올리는 고명도 몇가지 되는데.. 가장 많이 알려진 소가 들어가지 않고.. 기름에 지져.. 생강을 넣어 만든 시럽을 뭍혀내는 개성주악을 만들어 봤어요... 모양이 크면 오래 튀겨야 될거 같아서 자그만하고 납작하게 빚었더니
[막걸리를 이용한 요리] 생강향이 너무 좋은 개성주악 요리재료 시럽: 조청1컵, 물1.5컵, 생강한톨
개성주악 요리순서
찹쌀가루 400g, 밀가루 40g, 설탕 4큰술 이렇게 모두 한데 볼에 담아주시고요...
찹쌀가루, 밀가루, 설탕 넣고
찰진 반죽 보이시져? 막걸리양은.. 한숟갈씩 넣어가면서 양을 조절해 주시면돼요... 데운 막걸리를 넣는건.. 찬 막걸리를 넣으면.. 이렇게 찰지게 반죽이 안되니.. 따뜻하게 데펴서 넣어주시고요..
찰지게 반죽된 찹쌀반죽은 둥글게 빚어서 가운데 부분을 오묵하게 눌러 주세요
팬에 먼저 물 두컵 붓고 생강 15그램 정도를 썰어 넣어 삶아 주세요 시럽 준비되면 기름 넉넉히 붓고 중-약불로 해서 천천히 튀겨 주세요
시럽 준비되면 기름 넉넉히 붓고 중-약불로 해서 천천히 튀겨 주세요
잠깐 키친타올에 받쳐 뒀어요
뜨거울때 초정시럽에 적셔 시럽이 스며들면 담아내 주세요.. 모양이 너무 이쁘져? 댕글댕글하니 ㅋㅋ 한입 크기로도 적당하게 만들어... 더 깜찍한거 같아요 >_<
이렇게 막걸리로 익반죽해서 튀겨서.. 시럽까지 입힌 모습이에요.. 이렇게 해서 바로 드셔도 되지만..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이니.. 잣이나 대추등으로 모양내기 하면 더 이쁘겠져.. 사진에서 보니.. 이렇게 해서.. 잣과 대추등 고명을 위에 뿌려서.. 더 먹음직스럽게 해서 상에 냈더라고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랬다고 .. 이쁘게 모양내면 드시는 분들도 기분 좋겠지만.. 가족끼리 먹을꺼라.. 시럽만 뭍혀서.. 냠냠했네요 ㅎㅎ
======================================== 개성주악 맛있게 냠냠!
주 악 손가락 마디만한 크기에 여러가지 소를 넣어 송편처럼 만들어 먹던 것인데 개성지방을 거치면서 큼직하고 소를 넣지 않게 되었다 둥글게 빚어 기름에 튀겨내서 조청시럽에 담궈 먹는 개성지방에서 정월 초에 해먹는 떡.
모양이 찹쌀모찌하고도 비슷한데... 맛도 찹쌀모찌하고 비슷해요.. 먹는내내 제가 좋아하는 생강향이 가득해서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겨울철 감기에는 생강만한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어른들이야.. 차나 다른 요리로나 쉽게 접하고 드실수 있지만.. 아이들은 매운 생강향 많이 싫어하는데.. 이렇게 간식으로 내주면 좋을듯하고요.. 우리쌀로 빚은 막걸리를 이용해 만든 개성주악.. 모양도 이쁘지만.. 아이들 간식뿐 아니라.. 긴긴겨울밤.. 어르신들 주전부리로도 괜찮으니.. 막걸리로 익반죽 넉넉히 만들어 두셨다가.. 냉장보관해두면.. 일주일은 보관하실수 있으니 넉넉하게 반죽해 두셨다가... 간식으로 자주 내주세요.. 뭐 여기에 입가심으로 막걸리 한사발이면 더 금상첨화겠져 ^^
본포스팅 "코드명R3, RICE FOOD를 알려라!" 는 밀가루10%를 쌀가루로, R-10 KOREA 프로젝트의 하나로 쌀가공식품 홍보를 통한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기획된 사단법인 한국쌀가공식품 협회의 홍보프로젝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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