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칼국수 2인분 부추적당히(좋아하시면 원없이...)당근도 폼날정도만 양파는 반개만 그리고 버섯은 한주먹정도
만두는 원하는 갯수대로 전 열다섯개를 넣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국물은 미리 멸치가루를 원없이 풀고 마늘도 살짝 넣어서 한소큼 끓였답니다. 간은 소금으로만 했어요 그리고 후추 약간!
국물이 끓으면 먼저 면부터 넣으세요 갑자기 아기가 우는바람에 면넣은 사진은 못찍었네요 ㅎㅎㅎ
한번 휘휘 젓어서 끓을라 하면 굵은 야채부터 먼저 퐁당퐁당!! 넣으시고 한번더 끓고 나서 부추와 만두를 넣었답니다.
그리고 면이 익을때까지 팔팔 끓이세요 재료를 다 넣으시고 그때 간을 살짝 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돼요
요즘 스펀지덕에 다시다를 안쓰거든요 그래서 멸치가루와 마늘 그리고 소금으로만 간을 했는데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
어때요? 먹을만 해 보이나요??
만두는 손만두를 넣었으면 좋겠지만 집에 저 만두밖에 없어서리...(마트에서 1+1행사 제품이랍니다. ㅎㅎ)
부추무침과 김장김치만으로도 멋진 한상이 차려졌네요 ㅎㅎㅎ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